남달라와 안이지도 여러분과 같은 고민 많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스펙은 모범생답고 경험은 '무한도전'을 원하는 입사기업들이 원하는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지요. 드이어 지난 9월 6일 한화채용이 시작됐습니다. 남달라와 안이지군은 이번 한화 채용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남달라는 대학 시절부터 only 한화만 바라봤습니다. 한화가 원하는 인재상이 되어 한화인이 되겠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낸 덕에 자타공인 반 한화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아깝게 떨어졌지만, 재도전! 이번에야 말로 꼬옥 입사할 겁니다!
입사를 준비하는 두 사람! 과연 누가 한화에 입사하게 될까요? 한화 합격자 발표 11월 18일까지 63일 남은 오늘, 남달라와 안이지와 함께 한화 입사를 위한 첫 걸음을 떼어봅니다.
D-63, 목표 기업을 정하고 맞춤 전략을 세워라!
D-63, 목표 기업을 정하고 맞춤 전략을 세워라!
사실 먼저 자신의 적성을 찾고 꿈을 찾는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학 4년 보통스펙을 만들다보면 진짜 정말 나답고 내가 하고 싶은 건 놓치기가 쉽죠? 더 넉넉하게 고민하세요. 과연 내가 어떤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하셨다면 흔들리지 말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세요! 일편단심 한화지기 남달라군처럼요.
기업별 '기업 맞춤형 인재 선호!
취업준비생도 기업을 고르지만 기업 또한 인재들을 선발하는 데 공을 들입니다. 채용방식과 전형은 기업의 역사와 철학에 따라 다릅니다. 요즘에는 기업별로 입사지원서 기재항목부터 자기소개서 질문까지 첨예하게 다르죠. 그러다 보니, 이전에야 자기 소개서 하나 써두면 여러 기업에 두루두루 사용했지만 이제는 각 기업의 개성에 맞는 달라진 채용 방식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서류 통과가 가능합니다. 문어발 안이지군의 막 찌르기 권법은 이젠 아니지요~!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목표 기업을 좁히고 해당 기업의 서류전형, 인, 적성 검사, 면접 유형 등을 세심하게 살펴 전략을 짜도록 하세요. 특히, 각 기업의 인재상과 기업문화 등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해 목표기업에 대한 열정과 애사심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구요.
지고 뜨고~! 2012 채용시장 전망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스스로 원하는 바를 알았다면, 이번엔 2012년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봅시다. 입사를 위한 필수 사전조사 올해 채용시장 전망입니다.
1. 스펙은 지고 스토리 뜬다!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에서는 학점, 어학성적 등 스펙이 무너지고 대신 구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녹인 '스토리'의 비중이 커집니다.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며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희망직무와 짜임새 있게 연결시켜 설득력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드세요.
2. 어학성적지고, 영어면접 뜬다!
올 하반기에는 어학시험점수가 높다고 해서 채용을 확신하긴 어렵습니다. 토익이나 토플의 고득점자가 나날이 늘면서 어학성적은 기업에서 일정 점수 이상인지 확인만 하는 `필터링`의 기준으로 활용될 뿐이죠. 실질적인 평가는 영어 말하기 시험이나 각 기업의 자체 영어면접 등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그러니 구직자들은 어학점수를 무작정 높이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회화능력을 쌓도록 하세요.
3. 취업포털 지고 SNS 채용 시대 뜬다
기업의 입사전형이 다변화 되면서 정보획득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구직자들은 우선 채용공고와 입사지원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얻어야 하는데요. SNS 활용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스스로 원하는 바를 알았다면, 이번엔 2012년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봅시다. 입사를 위한 필수 사전조사 올해 채용시장 전망입니다.
1. 스펙은 지고 스토리 뜬다!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에서는 학점, 어학성적 등 스펙이 무너지고 대신 구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녹인 '스토리'의 비중이 커집니다.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며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희망직무와 짜임새 있게 연결시켜 설득력 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드세요.
2. 어학성적지고, 영어면접 뜬다!
올 하반기에는 어학시험점수가 높다고 해서 채용을 확신하긴 어렵습니다. 토익이나 토플의 고득점자가 나날이 늘면서 어학성적은 기업에서 일정 점수 이상인지 확인만 하는 `필터링`의 기준으로 활용될 뿐이죠. 실질적인 평가는 영어 말하기 시험이나 각 기업의 자체 영어면접 등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그러니 구직자들은 어학점수를 무작정 높이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회화능력을 쌓도록 하세요.
3. 취업포털 지고 SNS 채용 시대 뜬다
기업의 입사전형이 다변화 되면서 정보획득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구직자들은 우선 채용공고와 입사지원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얻어야 하는데요. SNS 활용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이나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했던 채용이 점차 SNS(Social Network Services)로 옮겨지고 있는 추세에요. 실제로 입사지원서에 SNS 기재란을 명시하는 기업도 있는가 하면, 인담당자 5명 중 1명꼴은 구직자의 인성과 회사에 대한 열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직자의 SNS에 접속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구직자들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인 SNS를 잘 활용하면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선배의 인맥을 쌓을 수도 있고 보다 정확한 취업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 한화블로그 채용정보 바로가기
단, 지원하는 직무가 IT, 마케팅, 기획 등의 직종이 아닌데 단순히 취업을 위해 개인 홈페이지를 열고 인맥 수 늘리기에만 치중하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을 염두하세요!
목표기업과 채용시장 전략이 세워지셨나요?
그렇다면 한화를 지원하는 여러분에게 D-63 플랜을 제안합니다. 입시도 아니고 디데이가 다 뭐여~하시는 분들, 입시는 4년을 좌지우지 했지만 입사는 여러분의 40년을 결정할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63일 동안 합격을 위한 한화채용일정과 준비 과정을 정리해보았어요. 이 플랜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이 입사 63 플랜을 참고하셔서 여러분 만의 입사성공 플랜을 만들어 보세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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