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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따뜻하고 정감 있는 가족사진 촬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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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고 내 아이 사진 찍는 것에 소홀하진 않으세요? 아니면 내 아이와 함께 찍는 가족사진은 여름 휴가철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런데 사진 찍는 게 어려울 것 같은 연말연시에 오히려 더 정감 있고 따뜻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차갑고 정적인 계절이지만 엄마 아빠가 함께 만드는 내 아이 사진에서 온돌방 아랫목 부럽지 않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 이 의미 있는 시간에 따뜻하고 정감 있는 가족사진으로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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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이라고 생각하면 흔히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의 얼굴이 함께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서 조금만 시선의 변화를 가져오면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신체의 일부가 얼굴이나 전신이 다 나올 때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가 있는데요, 그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손입니다.

손이 전하는 메시지는 사랑, 정, 따듯함, 안정, 교감, 소통, 보살핌, 애정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추운 날씨라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사진보다는 서로의 온기가 느껴지는 손과 손을 잡은 사진 한 컷으로 따뜻한 교감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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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있군요. 손잡은 사진을 촬영할 때는 의도적으로 얼굴과 함께 손이 나올 수 있도록 구도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을 한번이라도 더 잡아줄 수 있을 때, 스쳐가기 쉬운 순간을 기록해 놓아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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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연출되지 않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전신이 다 나올 수 있도록 앵글을 잡으면서 동시에 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나타내는 손도 잘 보이도록 구도를 잡으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한 컷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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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찰나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손잡는 사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담을 필요는 없겠죠. 넘어진 딸아이에게 손을 내미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그 전후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물론, 모녀의 어떤 교감을 사진에 나타낼 수도 있으니깐요. 이처럼 가족사진에서는 얼굴만큼 손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소재가 된다는 걸 명심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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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언제 봐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줍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담을 때는 정면의 모습도 좋겠지만 함께 걸어가는 옆모습이나 뒷모습을 담아도 상당히 매력적인 한 컷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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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의 환상이 깨지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자신의 생일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산타할아버지가 멋진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케이크와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자축하는 가정이 많다 보니 이런 날에는 아이의 활짝 웃는 표정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크가 선사하는 축하 분위기와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연말연시가 더욱 따뜻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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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나면 색감이나 노출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시선을 잘 담을 수 있도록 구도를 잡도록 합니다. 촛불에 아이의 눈이나 코 등이 가려지지 않도록 앵글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케이크의 촛불에 불을 붙이면 생각하는 것보다 초가 오래 타지 않기 때문에 미리 구도를 생각해 놓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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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아이에게 언제나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초에 불이 붙는 순간, 촛불만큼이나 밝아진 아이의 표정을 담아도 좋고, 촛불을 끄는 모습을 연사로 찍고서 잘 나온 한 컷을 건진다는 생각으로 셔터를 눌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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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사진을 잘 찍어주고 싶은 엄마 아빠가 곧잘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내 아이를 사진의 중앙에 나오게끔 촬영하는 것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에게는 세상의 중심이 내 아이임에는 틀림없겠지만, 사진에서는 그런 마음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아이의 단독 사진을 촬영할 때, 가운데가 아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시킨 후 셔터를 누르면 여백이 주는 여운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의 시선이 가는 방향으로 여백을 남겨두면 더욱 자연스러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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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표정을 배경이 주는 분위기와 연결할 수 있다면 더욱 느낌이 사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적한 오솔길처럼 다소 정적인 분위기의 배경이라면 걸어가는 아이를 돌아보게 하고서 시선을 정면이 아닌 살짝 옆쪽을 바라볼 때 셔터를 눌러 잔잔한 여운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의 표정을 살리고자 할 때도 아이 뒤로 보이는 배경을 여백으로 활용해 보도록 하죠. 이때는 조리개 수치를 낮춰 심도를 얕게 설정한다면, 흔히 말하는 아웃 포커싱 사진, 즉 배경은 흐릿하고 피사체는 또렷하게 나오는 사진으로 아이를 부각시키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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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운데가 아닌 왼쪽이나 오른쪽에 오게끔 앵글을 잡고 배경을 활용하면 사진이 주는 여백의 아름다움을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출 것인지, 오버나 언더로 눈높이를 다르게 할 것인지에 따라서 결과물이 주는 느낌도 달라지니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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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땐 몰랐지만 나중에 미소 머금게 되는 사진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이라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여 나들이를 가서 사진을 찍다 보면 정직한(?) 표정으로 엄마 아빠와 아이가 렌즈를 쳐다보는 사진이 많은 게 사실이죠. 물론 이런 컷도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가족사진을 촬영할 땐 좀 더 자연스러운 행위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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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나무 하나 사이를 두고 숨바꼭질하는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습니다. 가까이서 촬영하지 않은 건 행여 모녀의 자연스러운 놀이를 사진 찍는 것 때문에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였겠죠. 이처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이와 노는 모습을 담으면 연출해서는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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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서 아이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로 찍는 것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일도 요즘은 보기 드문 장면이 아닙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집에 돌아온 후 블로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릴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인들과 소통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사진을 찍는 엄마(또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담아도 색다른 가족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운치 있는 한 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화려한 장식을 뽐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날 수도 있고 화려한 네온이 어둠을 운치 있게 밝혀주기 때문입니다. 실외에서 만나는 트리는 대부분 크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촬영하기보다는 조금 앞에서 트리가 전체적으로 다 나올 수 있도록 구도를 잡아주세요.

네온의 경우는 심도를 얕게 설정해 촬영하면 빛망울이 전후로 예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조리개 수치를 낮춰 촬영하면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은은한 분위기를 아이와 함께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은 형형색색의 네온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요. 이런 불빛을 멋진 배경으로 활용하지 않을 수 없겠죠.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옆에서 나란히 서는 것보다는 트리 앞에서 포즈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와 옆으로 나란히 서면 인물이나 트리 모두 부각이 안 되는 밋밋한 사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겨울에는 실내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일이 많을텐데요, 이때 회전목마처럼 조명이 많은 곳 앞에서 촬영하면 은은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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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초점을 맞추고 뒤로 보이는 네온을 흐릿하게 만드는 것도 내 아이를 분위기 있게 만드는 한 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스트로보나 내장 플래시 같은 걸 사용하지 않고 ISO(감도)를 올려 있는 그대로의 불빛(노출)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SO(감도)를 올릴 때는 사진에 노이즈가 생기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데 비중을 둡니다. 후보정으로 테두리를 어둡게 만드는 비네팅 효과를 적용하면 아이에게 좀 더 시선이 가는 사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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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전구 같은 자그마한 네온이라도 렌즈와의 거리라든지 심도 설정에 따라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 또는 오렌지 계열의 네온은 자연스럽게 운치 있는 색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조리개 수치를 낮춰 심도를 얕게 설정하면 다양한 크기의 빛망울로서 내 아이를 더욱 돋보이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남용(지민파파) | 한화프렌즈 기자단 

사진 한 컷에 담긴 메시지로 소통하길 원하며, 현재 평생모델인 아내와 딸의 모습을
담으며 행복한 일상을 꾸리고 있는 딸바보입니다. DSLR, 롯데자이언츠, 뮤지컬,
일본(어/문화/여행), 강아지, 육아, 출판에 관심이 많습니다.
[블로그] 지민파파의 세렌디피티 [트위터] @snob91  [페이스북] jiminp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