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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28세 지점장이 말하는 '조직을 바꾸는 사람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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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인 동시에 대한생명이 한화생명으로 새 출발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화생명은 사명통합을 통해 ‘젊고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또 여기 한화생명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점장이라는 직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젊은이가 있습니다. 명동지역단 장충지점 임종창 지점장이 그 주인공. 젊은 기업,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제 막 출발선을 떠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총무했던 장충지점에 지점장으로 돌아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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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점장 발령받은 지 열흘이 채 안 되었고 이루어놓은 것도 하나도 없는 제가 이렇게 사보에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지역단 선배 지점장들께도 죄송하고, 저보다 먼저 지점장 발령받은 동기들 보기에도 민망하고요”라며 얼굴을 붉히는 임종창 지점장. 2011년 1월에 입사한 만 28세 그는 전국 지점장 중에서도 가장 어린 편에 속합니다. 


“사실 부임 전날은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돼서 잠을 설쳤습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있고, FP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장충지점에서 지난 1년간 총무 생활을 했었는데, 이곳에 이렇게 지점장으로 부임하게 되니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더라고요.” 


장충지점 FP들도 함께 생활했던 임 지점장이 다시 돌아오니 더욱 기쁜 마음으로 반겨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임 첫날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장충지점이 얼마 전 분할(조직이 커지면서 지점을 둘로 나누는 것)을 했거든요. 제가 그 모체인 장충지점을 맡게 된 것이고요. 그 후 책상, 의자, 사물함 등 모든 집기가 바뀌었는데, 첫날 지점 환경 정리를 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



배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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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창 지점장의 하루는 다른 직장인들보다는 조금 일찍 시작됩니다. 매일 6시 45분에 출근하여 명동지역단의 선배 지점장들과 아침 모임을 하면서, 지점 운영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기 때문이죠. 아직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그 자리가 어렵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하지만 배울 것도 많아 오히려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배운 것들을 실제 지점 운영에 적용하면서 또 다른 배움을 깨닫는 것도 큰 보람이구요.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명동지역단 선배 지점장님들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세요. 예전 총무생활을 할 때 함께했던 장인순 전임 장충지점장님과 이진희 전임 명륜지점장님께도 지점 운영 노하우, 지점장의 기본 자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그중에서도 임 지점장은 현재 명동지역단 유용식 단장을 롤 모델로 삼아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으로 다수의 사람들, 조직이 바뀌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항상 FP분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성공계획서를 통한 활동량 영업으로 영업의 정도를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이런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말뿐이 아니라 몸소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임 지점장. FP들이 활동을 나간 오후에는 유용식 단장이 강조하는 계약자에 대한 감사 방문, 리크루팅 후보자 방문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다음 날 교육 준비와 FP들의 성공 계획서 등을 점검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발전은 곧 나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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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 지점장의 어머니는 한화생명 FP 출신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직도 예전 63빌딩 녹색 심벌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제가 한화생명에 입사하게 된 건 운명이었을지 몰라요.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거든요. 어머니 같은 FP분들, 그리고 그분들과 항상 함께 하셨던 여러 선배님께서 지금의 대한생명을 만들어오셨다면, 이제는 저도 동참하여 한화생명이 업계 1위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싶어요. 한화생명이 발전하면 저도 그만큼 발전하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영업 현장에 적응하는 것이 급선무겠지만요” 라며 쑥스럽게 웃어 보이는 임종창 지점장.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궁금해졌습니다. 질문을 던지자마자 기존의 정립된 시스템에 제가 가진 창의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지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임 지점장. 역시 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장충지점 FP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 무엇보다 건강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했는데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장충지점 가족 여러분. 무더운 날씨 속에서 본인 건강보다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여러분을 지킬 수 있도록 빨리 성장하겠습니다. 우리 FP 여러분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사진 촬영을 위해 이것저것 자세를 요청하자 그는 또 쑥스러운 웃음을 보입니다. 


“아~ 이런 사진은 10년 후에나 찍게 될 줄 알았는데. 오늘의 이 인터뷰가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이원재 / Bomb스튜디오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당신이 있기에'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이주연 | 대한생명 홍보실
대한생명 홍보실에서 사보와 간행물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연입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달콤한 커피 마실 때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여자랍니다.
커피의 쓴 맛에 인생이 있다지만 역시 인생은 달달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입안에 달콤함을 남겨주는 카라멜 마키아또 처럼 가슴이 달달해지는 소식들 자주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