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스트레스 날려 줄 국내밴드음악 HOT 7

 

 

 

최근 홍대에 자주가게 되는 제이디예요~ 홍대에 가면 다른곳보다 밴드음악이 자주 들려오는데요! 팥빙수를 먹으러 갈때나 치킨집에 갈때도 정겨운 밴드음악에 심취해 더 젊고, 열정적이게 만들죠. 그래서 제이디가 최근 즐겨듣는 음악으로 한국의 밴드음악 핫 7을 초이스 해보았답니다. 대한민국 밴드가수 음악들이 예전에는 생소했는데 이제는 친근하게 옆집오빠처럼 다가오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최근 인기 많은 밴드음악은 물론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밴드음악들로 초이스 했는데요. 워낙 좋은 밴드음악들이 많아서 초이스하는데 쉽지가 않았어요! 그럼 제이디의 밴드음악 핫 7속으로 출발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SBS 'K팝 스타'] 

 

 

안녕바다는 각종 음악 페스트빌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이제는 모던 록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오늘 추천해 드리는 '별빛이 내린다'는 안녕바다의 데뷔곡으로 편안하면서 경쾌한 멜로디로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입니다. 가사도 쉽고 감성돋는 멜로디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연인과 함께 들으면 더욱 좋은 음악인데요. 여름철시원한 댄스곡도 많이 듣지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안녕바다의 노래로 올 여름엔 여유를 좀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국가스텐은 파격적인 음색과 개성있는 음악으로 많은 장르들을 넘나드는 실력파 밴드입니다. 작년 TV프로그램 나는가수다2에 출연하며 그들의 음악세계를 널리 보여주며 대중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는데요. 국가스텐의 '거울'은 쿵짝쿵짝 신나는 멜로디와 파워풀하고 시원한 보컬로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나가는 기분까지 듭니다. 특히 간주부분의 기타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라 들으면 속이 시원해지기까지 하는데요. 지치고 답답한 하루를 보내신 분들께 국가스텐의 '거울' 강추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KBS '탑밴드']

 

 

 

 
 

노래를 듣다보면 간혹 가사자 잘 안들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정치마의 love shine은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죠.  원맨 밴드인 검정치마 조휴일은 이번에 투개월 김예림의 곡 작업에 참여하여 특유의 음색과 센스를 더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love shine'은 나의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편안 멜로디의 음악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입니다.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는 매력적이면서도 굉장히 흡입력이 있고,  중간 중간 들리는 간들어지는 가성은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로운 신곡이 나올때마다 주목을 받는 넬! 4인조의 모던락밴드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자꾸만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주죠. 미성의 보컬과 힐링을 주는 사운드가 특징인 넬의 이번 노래 역시 넬스러움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OCEAN OF LIGHT'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을 내자는 의미의 노래로 매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net 'Mcount down']

 

 

 

 

 

 

블랙백은 한국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을 주는 밴드인데요.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머리속으로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노래를 들어보시면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작년 지산페스티벌 공연에서 강한 비트와 팝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진 곡으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 껏 살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오늘 추천해드리는 음악은 신나는 음악은 아니구요. 조금은 신비스러우면서도 감성이 팍팍 돋는 음악입니다. 색다른 감정과 미묘한 상상은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를 만든 이 밴드의 생각을 읽고 싶게 만들정도니 한번쯤은 들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윤도현밴드를 빼 놓고는 밴드를 논할 수는 없겠죠. 모두가 잘 알고있듯 발라드, 신나는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윤도현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쇼맨쉽이 인상깊은 그룹입니다. 특히 '나는 나비'라는 곡은 시원하게 터져나오는 윤도현의 보컬과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힘을 돋우는 노래인데요. 세상에 소리치고 싶을 때,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한 번쯤은 불러본 노래가 아닐까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나는 가수다']

 

 

 

 

 

 

한 번 들으면 목소리를 절대 잊을 수 없는, 톡톡튀는 음악으로 즐거움을 주는 밴드입니다. 독특한 음악세계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밴드그룹으로 자우림밴드의 음악은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음악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공감되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보컬 김윤아의 목소리까지 삼박자가 모두 어우러져 히트곡도 굉장히 많죠.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윤도현 밴드의 노래를 부른다면 여자들은 자우림밴드의 노래를 부를 정도로 신나고 즐거운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추천드리는 노래는 매직카펫라이드~ '이렇게 멋진~ 파란하늘위로~' 지친 하루에 기운을 나게 해주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노래입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MBC '나는 가수다']

 

 

 

 

 

 

 

2012년 한화에서 참여한 그린그루브 페스티발에서는 정말 멋진 밴드들이 나와 멋진 음악을 함께 했었는데요. 2013년 그린그루브 페스티발에 나오는 밴드들도 기대가 되네요~ 
 

 

 

 

한국의 자랑스런 밴드들 제이디의 좋은 밴드음악 핫7에서 음악과 밴드소개를 함께 해보았는데요. 앞으로 대한민국의 밴드음악에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올 여름은 밴드음악 들으면서 여행, 캠핑 등을 즐기면서 여름휴가를 보내보도록 해야겠네요~ 

 

* 한화건설 직장인밴드 '삐끗 밴드'

 

일상에서 벗어나 인생의 활력소를 얻고자 2008년 결성된 한화건설의 삐끗밴드!

드럼, 기타, 베이스, 보컬 등 7명으로 구성된 7080밴드로 매주 금요일 홍대 합주실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며, 지난 해에 첫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밴드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장 내 다른 팀 직원들과 함께 하니 공감대 형성은 물론 업무적으로 접촉할 땐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한화건설의 삐끗밴드, 앞으로의 공연이 기대되어집니다.

 

▶ 한화건설 직장인 밴드 '삐끗밴드'의 매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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