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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연인에게 들려주고픈 로멘틱 스토리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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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 무엇일까요? 낭만은 예술이요, 사랑이요, 표현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사랑은 흔적을 남기는데요.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여러분이 남기고자 하는 사랑의 흔적은 무엇인가요? (김대리는 자신의 사랑을 한대리의 가슴에 흔적으로 남기려고 준비중이랍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르는 세레나데, 짧은 손 편지, 혹은 작은 조각 등 여러분의 사랑을 예술적으로 전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후세 여러분이 남긴 작은 흔적들이 금세기 사랑의 증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지 말이에요. 물론 훗날 감동받게 될 아무개들보다는 진정성있는 고백의 대상인 단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 듯..^^ 

사랑의 흔적 중에서도 예술가의 사랑은 그 누구보다 독특한 면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2월 14일, 모든 연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맞게 되기를, 혹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달콤한 고백을 꺼내어 놓게 되길 바라며!! 시공을 초월한 로맨틱 스토리와 그 흔적을 따라가볼까요? 

 *발렌타인데이 낭만 특집 대공개!*

한화데이즈가 사랑이 넘치는 2월, 3월(물론 1년 내내 사랑이 넘치는 한화데이즈도 있어요~)을 맞이해 모든 연인들 그리고 솔로이지만 가슴 속에는 사랑이 넘치는 분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낭만 특집'을 소개합니다! 한화데이즈와 함께 달콤한 사랑의 여행, 함께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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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양수 

오스트리아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는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바그너, 쇼팽, 슈베르트 등과 더불어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마지막 낭만주의 작곡가’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인물이지요. 그는 생전에 음악활동을 하며 다양한 피아노 협주곡 및 오페라를 발표했는데, 그가 남긴 10개의 교향곡 중 5번은 교향곡 1번과 더불어 그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4악장 ‘Adagietto’ 는 말러의 대표작으로 손에 꼽히며 자주 연주되는 곡인데요. 이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은 이 곡이 가진 아름다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곡에 숨겨진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41살의 늦은 나이에 사랑에 빠진 말러는 그가 사랑한 여인 알마 리아 신들러(Alma Maria Schindler)에게 청혼의 의미로 편지나 꽃이 아닌 이 곡의 악보를 보냈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녀 역시 작곡가였기에 그가 보낸 악보를 청혼으로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고백이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 만큼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말러의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랑고백으로 인해 그의 교향곡 5번 4악장 ‘Adagietto’는 지금까지도 여성, 특히 음악을 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곡으로 사랑 받고 있어요.


뮐러의 사랑고백 교향곡 중 5번 4악장 ‘Adagietto’

알마는 자신보다 19살이나 나이가 많고 조급한 성격에다 완벽주의자라고 소문이 난 말러가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말러가 지휘하는 모습에 매료되었고, 악보로 청혼을 받은 후는 말러와 결혼하기로 결심하지요. 비록 말러와 알마의 사랑이 영원하지는 못했으나 악보에 담긴 사랑의 마음은 진실이었을 겁니다. 그들의 사랑이 남긴 음악 교향곡 중 5번 4악장 ‘Adagietto’를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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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양수 

1866년 겨울 어느 날, 러시아의 대문호(大文豪) 도스토옙스키는 사랑에 빠진 안나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안나는 막 스무 살을 넘긴 앳된 여인으로, 도스토옙스키가 구술하는 소설의 내용을 받아 적으면서 그의 일을 돕는 속기사였지요. 며칠 동안 안나를 보면서도 끝내 고백하지 못하던 도스토옙스키는 소설 <죄와 벌>을 완성하기 위해 도우러 온 그녀에게 즉흥적으로 영감을 얻은 듯 소설 한 편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늙고 몸도 불편한 화가가 아름답고 젊은 아가씨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었지요.

이야기를 끝낸 도스토옙스키는 “안나가 생각하기에 이런 사람을 사랑할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 라고 물었고, 새로운 소설에 흠뻑 빠진 안나는 “진실한 사랑 앞에서는 병이나 가난은 두려워할 대상이 못 돼요. 물론 외모도 마찬가지고요. 그의 사랑은 결코 헛되지 않을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용기를 얻은 도스토옙스키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고, 안나는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평생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대
답했지요~. 짜라란~ 도스토옙스키는 그의 최고의 작품이랄 수 있는 멋진 즉흥 소설을 통해 1867년 마침내 안나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도스토옙스키의 즉흥 소설 
도스토옙스키의 두 번째 아내인 안나 그리고리예브나는 특별히 비범하지도 않았고 훌륭한 성격의 소유자도 아니었다고 해요. 하지만 정절과 관용의 모범이었던 그녀는 “이 세상엔 가정의 행복보다 나은 것이 없다.”라고 말할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지닌 도스토옙스키의 이상적 아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요. 도스토옙스키는 이런 그녀를 소설 속의 여주인공처럼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가 지은 즉흥 소설은 그녀와 도스토옙스키의 사랑과 너무나 닮아 있었지요. 
 

여러분의 러브스토리를 마치 어느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인양 고백해 보면 어떨까요? 해피엔딩이 되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야 할 테지만, 그 시작은 꽤 로맨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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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양수 

유치환<행복>이란 시를 읽으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복해하는 시인의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궁금해집니다. 그는 과연 누구를 향해 이렇게 연모의 시를 썼던 것일까요?

청마(靑馬) 유치환의 애절한 사랑을 받은 여인은 여류 시조시인으로 알려진 정운(丁芸) 이영도(1916~1976)였는데요. 그녀는 폐결핵으로 일찍 남편을 여의고 딸 하나를 키우며 통영여중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1947년 이곳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청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청마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로 띄워 보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운은 청마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받아줄 수가 없었던 거죠. 청마는 유부남이었으니까요.


청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을 시로 담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로 띄워 보냈어요. 그리고 그의 절절한 사랑은 1967년, 청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년간 계속됩니다. 그는 먼 길을 달려와 정운의 얼굴만 보고 돌아서기도 하고, 돌아서지 않는 그녀의 마음을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라는 시를 통해 절규하기도 했어요. 후세 사람들은 만약 청마가 유부남이 아니었다면 정운이 그의 사랑을 받아들였을까, 그래서 둘의 사랑은 이루어졌을까, 궁금해하기도 해요.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20여 년 동안 한 여인을 향한 사랑의 편지가 ‘죽음이 둘을 갈라놓을 때까지 진정 사랑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듯이.

¶ 유치환의 고백 '행복' 

사랑,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행복한 것. 고백을 했다고 해서, 그 마음을 돌려 받지 못한다고 해서, 슬퍼 하지 마세요. 사랑을 줄 수 있어 행복한 것이라는 믿음! 유치환의 행복과 같은 마음으로 고백하세요. 어떤 결과이든 여러분은 분명 행복하실겁니다. 


행 복 (유치환 詩)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저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방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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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양수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으로 알려진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무굴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은 자신이 사랑하던 부인 뭄타즈 마할이 아이를 낳다가 죽자, 그녀를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를 선물하고자 했는데요. 샤 자한의 명령으로 지어진 타지마할은 당대 최고의 천재 건축가들이 공동으로 설계하였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등지에서 최고의 장인들을 차출, 2만여 명이 넘는 노동자가 22년 동안 건설한 결과물이에요. 하얀 대리석으로 빚은 타지마할은 무굴 건축의 최고봉이자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지요. 

하지만 사랑의 끝이 그리 아름다웠던 것만은 아닙니다. 샤 자한은 공사가 끝난 후 건설에 참여한 장인들이 두 번 다시 같은 건물을 만들지 못하도록 손을 잘라버리는 잔혹함을 보였으며, 그 자신 또한 타지마할 공사에 너무 국력을 낭비한 나머지 아들에 의해 쫓겨나 죽기 전 8년간을 아그라 성에 갇혀 타지마할을 바라보아야만 했죠. 샤 자한은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으며 아내에 대한 아름답고 유일한 자신의 사랑이 꼭 그녀에게 다다르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타지마할이 더 가슴에 사무치지는 않았을까요. 다행인 것은 샤 자한이 죽은 후에 그렇게 그리워하던 아내의 옆에 묻힐 수 있었다는 것이겠죠.


¶ 타지마할  타고르의 고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1861년 5월 7일 ~ 1941년 8월 7일)는 인도의 시인이자 철학자인데요. 그가 타지마할을 떠올려 지은 시입니다. 죽음 후에도 그녀를 위한 아름다운 묘를 지어 선물한 샤 자한의 사랑 그것은 마술이고 기억의 외투겠지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투명하게 빛나는 타지마할 그 세기의 사랑이 남긴 건축물인 '묘'를 보면서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하자~!"


  어느 날 흘러내린 눈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맑고
  투명하게 빛나리라.
  그것이 타지마할이라네.
  오 황제여,
  그대는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으로
  시간에 마술을 걸려 했다네.
  그대는 경이로운 화환을 짜서
  우아하지 않은 주검을
  사망을 전혀 모르는 우아함으로
  덮어버렸네.
  무덤은 자기 속으로
  파묻고 뿌리내리며,
  먼지로부터 일어나 기억의 외투로
  죽음을 부드럽게 덮어주려 한다네.


자,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소개해드린 세계의 로맨틱 스토리 어떠셨나요? 때로는 초콜렛 향기보다 달콤하게, 때로는 야수의 그것보다 잔인하게 사랑을 표현한 그들. 표현방법은 달랐지만, 그들 마음 속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사랑'이겠지요? 발렌타인데이, 사랑이 넘치는 오늘.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행복한 하루 되기길 기도할께요~


글 / 최경숙
그림 / 박양수
 

*이 내용은 대한생명 웰빙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the BEST'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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