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편파중계, 웹툰..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경기장을 출동해야 한다 말하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우르르 경기장으로 출동하는 그들을 보는 야근족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릴 수 밖에 없었죠. (결코 일 하느라 모니터를 오래 봐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들어 야근족들의 눈물은 과연 멈췄을까요?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아니요’입니다. 어…어..왜냐고요? 그건 바로 ‘한화이글스’ 때문이죠. 지금은 다소 성적이 부진하지만, 어제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역량이 있다고 믿는 한화이글스에서 시작한 디지털 마케팅 때문입니다. (훗날 사람들은 이야기하겠죠. 한화이글스의 디지털 마케팅 덕분에 전국의 야근족들은 울고 웃고 했더라…) 

도대체 전국 야근족을 비롯 일반 야구팬들까지도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게 만들었던 한화디지털 마케팅, 어떤 깨알 같은 재미가 있기에 그런 것일지 지금부터 ‘형사 가제트’와 함께 샅샅이 훑어보겠습니다!

기존의 중계는 잊어라! 오로지 ‘한화이글스’편만 있을 뿐!

한화이글스 팬이 직접 방송하는 중계방송이라는 의미에서 ‘편파중계’ 타이틀을 걸고 시작한 방송, ‘이글스 편파중계’ 만족하시면서 보고 계시나요? 다른 팀이 잘한다 싶을 때는 야유를, 우리팀이 잘했을 때는 거침없이 환호를 날리는 편파중계. 

편파중계를 볼 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아~ 나도 저 자리에 끼고 싶다. 한화이글스만 응원하고 싶어~’ 

그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편파중계에서 ‘팬캐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것! 한화이글스 경기 영상을 보고 자신만의 편파중계 방송을 만들어주면 끝! 선정되신 분은 페넌트레이스(5월~8월) 기간 동안 팬캐스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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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4월 13일 ~ 29일

     · 발표 : 5월 3일

     · 참여방법 : 자신만의 편파중계 영상을 만들어 한화이글스 사이트에서 업로드

     · 상품 팬캐스트 선정 3인 :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30만원) + 한화이글스 유니폼 상의, 모자, 

                                          싸인볼(박찬호, 김태균, 류현진 랜덤), 로고 머플러

               참여자 중 20인 : 한화이글스 모자, 싸인볼(박찬호, 김태균, 류현진 랜덤), 로고 머플러 

깨알 같은 재미로 웃음을, 추억돋는 감성으로 울음 전달하는 웹툰!

편파중계와 함께 한화이글스로 끌어들이는 매력포인트! 한화이글스 팬도, 그냥 야구팬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해주는 이글스 웹툰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글스 웹툰은 최훈 작가와 장이 작가가 각각 웹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최근 2편이 업데이트 됐다죠? 아직 안보셨으면 바로 출동~ 어디로? 한화이글스 사이트로!!), 이 두 분의 웹툰의 성격이 각각 달라서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 더는 것이 특징이죠.

 

장이작가의 ‘한화이글스 스케치’ 경우에는 ‘한화이글스’라고 하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건드리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그림체로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고 있는 주범입니다. 다음 편에는 과연 어떤 감동으로, 추억으로 다가올지 기대하게 만드는 웹툰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재미’도 빠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ㅋ

 

최훈작가의 ‘독수리 요새’는 그림체에서도 포스가 느껴지듯이 한화이글스의 슬픔도 재미로 승화시키는 매력을 작품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에 업데이트 된 웹툰에서는 선수들의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지만, 결코 순위는 말하지 못하는 아픔(?)을 그려냈다는… ㅎ

한화이글스 편파중계, 웹툰 오픈 기념 이벤트!! 

       · 일정 : 4월 10일 ~ 29일

       · 발표 : 5월 3일

       · 참여방법 : 한화이글스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멘트 또는 스크랩 URL 남기고, 

                          모바일 웹툰(MMS) 신청

       · 상품 : 한화이글스 야구모자 + 박찬호, 류현진, 김태균 (랜덤발송) 싸인볼 (30명)

                    비타 500 기프티콘 (1500명)

편파중계와 웹툰으로 야구에 대한 재미를 더욱 북돋워주는 한화이글스. 이제 남은 것은 연승행진 뿐. 모두의 염원을 담아 ‘역시~(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화이글스로 비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화이글스, 한숨대신 함성으로,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