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결혼스타일이 궁금하다면? 플라자호텔로!!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자리를 비울 때면 항상 책상 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그 녀석. 이쯤되면 '아~ 그거~'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그렇습니다. 가을 되면 부쩍 많아지는 청첩장입니다. 인륜지대사인지라 뭐라 말도 못하고 축하는 해준다지만, 안그래도 얇팍한 지갑이 더 얇아지게 생겼습니다. ㅡ,.ㅡ 물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보장이 안되있는 솔로분들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워~워~ 진정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부러워할 수 많은 없는 노릇! 전국의 솔로천국을 외치는 용자분들이여~ 우리들도 시집, 장가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결혼 준비를 조금씩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올해 결혼하시는 분들은 물론 앞으로 있을(아마도 있을?)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화데이즈가 플라자호텔의 웨딩 스타일링을 전격 공개합니다!! 강남에서 강남스타일만 찾으셨던 분들, 플라자 스타일도 한 번 보시라~^^

결혼에서 스타일이 있다! 플라자호텔 브라이덜 페어~

플라자호텔[클릭]에서는 1년에 2번, S/S와 F/W시즌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웨딩 제안을 위한 브라이덜 페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2년 F/W 시즌의 웨딩 스타일링을 바로 얼마 전 호텔 22층 지스텀하우스에서 선보였는데요. 이번 F/W시즌의 메인 컨셉인 Stylish Couple’s Party와 페어 현장 스케치를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께요~ 

입구에서 맞이하는 위시테이블의 시크한 방명록과 소품들이 이번 시즌의 메인컬러가 블랙&화이트라는걸 짐작가게하네요. 어쩜 펜도 이렇게 스타일리시할까요? 마치 유럽의 왕족들이 쓰던 그런 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펜으로 방명록과 축하메시지를 남긴다면 하객들도 특별한 느낌을 받을 듯 해요.^^

이번 페어는 신부뿐만이 아닌, 모든 여자라면 한 번씩은 꿈꿔본 하늘색 보석상자의 대명사, 티파니와 함께 진행되어 예비 신부들을 위한 다이아몬드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한 분 한 분께 준비해드린 티파니블루의 ‘레모네이드’와 ‘위시 리스트’ 그리고 티파니 웨딩컬렉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다이아몬드 클래스 후에는 지스텀하우스에 펼쳐진 이번 시즌의 메인 스타일링이 소개되었는데요. 입구에서 펼쳐진 홀 전경,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웨딩을 더욱 빛나게 하는 블랙&화이트

블랙&화이트가 전하는 웅장함속의 시크함과 우아함에 압도되어 버진로드앞에서 잠시 멈춰서게 되더라구요. 이곳에서 신부가 된다면 너무 설레이고 행복할꺼 같아요 ^^

시크하고 우아한 홀 전경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테이블세팅

사랑스러운 체어 코사지

정말 디테일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지스텀하우스의 섬세함에 다시 한번 감동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5월의 신부'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위의 사진들을 보니 5월의 신부가 부러워할 만큼 멋진 모습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결혼. 그 자리에서는 누구나 멋있어보이고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죠. 이러한 욕망, 플라자호텔에서 조금이나마 해결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 자리에서는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이니까요. ^^

플라자호텔에서는 시즌별 메인 스타일링이 꼭 아니더라도, 웨딩컨시어지와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꿈꿔오던 ‘나만의 스타일 웨딩’이 멋지게 실현 가능하답니다. 여러분,  “어떤 웨딩을 꿈꾸시나요?”

   ▶ 플라자호텔 바로가기 [클릭]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한아름 | 플라자호텔 마케팅팀 브랜드매니져 '호텔'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열정을 가진 '호텔리어' 입니다. 트위터(@hanareum)에서도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