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2기 백코치 인사드립니다! 기자단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활동을 다짐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기 모집이 시작됐다고 하니,'시간이 참 빠르다' 라고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제 컴퓨터에 남은 많은 활동사진과 훗날 저에게 밑거름이 될 소중한 인맥(?)들이 들어있는 폴더를 바라보면 정말 값지고 다양한 경험을 했음에 뿌듯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만큼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2012년은 백코치가 몸으로 어택 하는 대외활동을 가장 많이 했던 달이였습니다.
기자단 발대식, 기사를 쓰는 활동, 매달 참여했던 다양한 활동 등 모두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그 속에서도 한화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겪을 어려움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항상 편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는데요. 저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 아니 고마운 추억을 남겨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기에 3기 모집이 시작된 지금! 2기 선배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한화프렌즈 3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합격비결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정형화된 틀은 아니지만 백코치만의 유용팁이니 관심가지고 읽어주세요!
합격 비결 하나, 한화프렌즈 모집공고를 분석해라
가장 먼저, 작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의 모집공고를 살펴보시겠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한화그룹의 소식을 알리고 현장취재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개인 블로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꾸준한 블로깅과 이웃간의 소통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기사작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은 기본, 즉 스탠다드로 깔고 가시는 것으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기 한화프렌즈 기자단 모집공고
'난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난 대학생인데 전문 블로거들과 상대가 될까?' 이런 생각은 차곡차곡 접어 싱크대 아래칸에 넣어두시란 말입니다~! 한화가 누굽니까!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바로 '발전 가능성'을 보는 거죠^^ 그러니까 젊은이들! 도전하란 말입니다!! 아직은 잘하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리란 의욕 충만하신 분들!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님께서 직접하신 말씀!^^)
합격 비결 둘, 눈에 들어오는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자
백코치의 경우 (D)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일명 허리코치.jpg 사진을 메인으로 한화프렌즈 2기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었습니다. 지원서 허리가 부러지도록 열정적으로 한화그룹의 소식을 알려보고 싶다고 적었고 이 사진이 "누으면 자고 주면 먹는다"라는 제 긍정적인 생활신조와 많이 부합되어 담당자님도 좋게 봤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원들은 개개인이 블로거이기도 하지만, 각자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지원 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사진으로 어필한다면 담당자분들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않을까요?^^
또한 매달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한화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재하려면 올 한해, 본인의 스케쥴을 파악하고 성실하게 참석할 수 있을지 고민하셔야 되겠지요?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 조금 더 고민을!
합격 비결 셋, 모집공고의 포인트를 정확히 잡아라
한화프렌즈 모집공고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한화프렌즈 2기 모집공고에서는 3개의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1) 적극적인 자기 PR과 2) 한화프렌즈 지원동기 3) 본인이 작성한 컨텐츠를 어필하는 것이었는데요. 먼저 적극적인 자기 PR에서는 저는 인천 어디어디에 살고 어디어디 대학을 다니고 무슨 취미를 가지고 살아요. 라고 단순히 쓰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신조나 '한 눈에 딱' 들어오는 어필형 문구를 적어주면서 최대한 겸손하게 PR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코치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계속 도전을 즐기고 열정하나로 나를 표현한다고 어필했고 백코치와 SMART해질래?라는 개인블로그를 통해 5000명의 이웃과 소통하고 5100만 전 국민과 세상을 이야기한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들의 블로거데이에 참석했던 경험을 잘 녹여 지원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자↓↓↓
또한 한화그룹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지, 한화프렌즈에서 무슨 취재를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적어주거나 적어도 한화그룹의 현재 모델(김태희), 사회공헌활동(햇살사서함60), 사업방향(태양광 솔라에너지) 등의 정보를 알고 지원동기에 녹여 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작성한 컨텐츠에서는 제가 가장 잘 쓴 포스팅 하나와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왔던 포스팅 2개를 적어서 제출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실제 한화프렌즈가 어떠한 활동을 수행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다면 3기 지원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작년 한화프렌즈 2기 활동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63빌딩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 한화프렌즈 발대식에서 상무님과 한화프렌즈 2기들
처음 63빌딩에서 발대식을 통해 상무님과 와인을 부딪치며 이번 활동을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였고 한화그룹의 소식인 여수엑스포 한화 아쿠아플라넷, 한화 스포츠 마케팅,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 한화큐셀, 햇살사서함60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월 열리는 정기모임에 모두 참석하였고 예술더하기 보조교사로 서울 강북구 꾸러기공부방에 찾아가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었고 2012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참석해 열심히 셔터를 누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번 연속 대전으로 내려가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연탄봉사활동을 하기도 했고 눈이 많이 오는날, 햇살사서함60의 뜨거운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 인천에서 대전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기도 하였지요. 아! 2013년 한화이글스의 주장이 된 매너남 김태균 선수와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와 백코치
무엇보다 매번 모임 때마다 선물 하나씩 챙겨주는 운영진의 정성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보통 대외활동이라고 하면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한 예로 라섹수술을 하여 발대식날 선글라스를 쓰고 오신 하늘맥님을 보시더니 다음 정기모임때< 한석봉 상> 이라는 상을 주는 소셜(?)한 센스!를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백코치도 한화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는 상을 많이 받았는데 맨 처음으로 받은 < 225 댓글상 >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하며 받은 다양한 선물들
합격 비결 넷, 지원서에 성실성, 사회성, SNS를 어필하라
느끼셨나요?사실 한화프렌즈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성입니다. 한화그룹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알려야 하기 때문에 항상 컴퓨터 앞에서 포스팅을 어택해야 되고 한 달에 한 번정도 있는 취재미션을 통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분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기차타고 택시타고 처음 보는 장소로 어택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체력과 사회성도 필수!
사실 파워SNS 유저가 아니더라도 난 정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번 정기모임, 취재미션에 참석해 한화그룹의 소식을 알리겠다라는 성실성을 어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화프렌즈에 몸 담고 계시는 형님, 누나 기자단의 수발과 한화 과장님, 러브한화님의 수발을 받겠다는 사회성을 어필해도 좋고, 소주와 맥주의 황금비율 및 암바사주를 제조할 줄 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어필하면서 바로 지원하기를 클릭하세요!
너무 좋은 사람들만 모였기 때문에 한 사람으로 인해 그 모임의 분위기가 망쳐진다면 정말 안되겠지요? 한화프렌즈는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래서 더욱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에 한화그룹의 블로그 및 SNS 한화데이즈가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 이렇게 2관왕을 수상했는데요. 한화프렌즈 분들의 열정적인 활동도 한 몫 크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2013년 한화프렌즈 3기를 통해 또 어떤 역사가 일어날 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활동비 30만원을 받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람들보다는 한화프렌즈 속에서 무엇인가 경험하고 얻어갈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모임보다 따뜻한 모임 한화프렌즈는 23일 해단식을 끝으로 3기 모집이 시작됐으니,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백코치는 이만!
한화데이즈 운영자 주)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를 1등으로 장식한 백코치님의 '합격비결' 도움되셨나요?^^
이 글을 작성해 주신 '백코치'님께서는 어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해단식에서 영예의 1등을 수상하셨습니다~!!
부상으로 주어진 여행상품권 200만원을 품에 안고 '예상했던 일'이라며 함박웃음을 짓던 모습 ㅎㅎㅎ 역시 유쾌한 백코치님이십니다!! 쟁쟁한 파워 블로거님들 중에서 1등을 차지한 백코치님은 사실, 첫 시작때만 해도 이렇게 막대한 영향력의 블로거는 아니었다답니다^^ 하지만 열정과 끈기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기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하셨죠. 그 성장속도는 뭐랄까...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화 속도와 같다고나 할까요? ㅋㅋ 자! 지금 눈치만 보고 계시는 수많은 가능성 있는 블로거님들! 할 수 있습니다!
결정 하셨으면 누르세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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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백진수) | 한화프렌즈 기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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