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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해단식 맞아 돌아보는 추억의 한화프렌즈 기자단




너무나 즐겁게 활동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활동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 아쉬운 마음을 어찌 달랠꼬... 역시~ 활동기간이 끝났다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끝낼 무심한 한화가 아니죠! 바로 지난주 수요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정기모임을 갖던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뿌듯함이 넘쳤던 그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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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들어서자마자 뭔가 뭉클했습니다. 한화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고맙다고 쓰여진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고요. 그 주위를 둘러싼 우리 기자단의 얼굴에서 지난 활동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조그만 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 준비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특히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의 닉네임들이 새겨진 귀여운 컵케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닉네임 '리본쌤'도 보이시죠? 인연이 되어 만난 한사람한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이 마음. 이래서 한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니까요!  애정이 통했는지 포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한화프렌즈'가 뙇!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전신인 프렌즈시절부터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와 2기를 운좋게 연임하면서 한화에 대한 애정은 더더욱 커져만 갔습니다한화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것은 점점 더 따스해져만 간다는거였어요. 프렌즈 활동을 할때는 마냥 즐겁기만했다면, 기자단 1기 활동을 하면서는 한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기업이 해나가는 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자단 2기 활동을 하면서는 한화가 하는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동화되어 저도 모르게 한화가 주는 따스함을 느끼고 또 그 따스한 소식을 적극 전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너무 수고했고 너무 고맙다는 최영조 상무님의 격려사에 '저희가 더 감사해요!' 라고 답하고 싶었답니다. 동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에는 왠지 모를 감동과 빵빵터지는 웃음이 함께 했습니다. 63빌딩 워킹 온 더 클라우드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만난 우리 기자단 2기. 매월 진행되는 정기모임에 참석하면서 한화도 알아가고 기자단도 서로서로 알아갔죠.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독특한 점자명함을 받고서 설레며 이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다짐했던 처음 기억이 나더라고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방과 후 활동을 함께 하고 연탄배달도 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화의 마음을 참 많이 배웠어요.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기며 세계적인 행사인 불꽃축제에 초대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만난지 100일이 되었다며 가졌던 정글바베큐에서의 워크샵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한화^^




 


그리고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및 소셜미디어 대상 그룹부문에서 한화가 수상했을 때도 모두 프렌즈 기자단 덕분이라며 개개인의 사진을 넣은 액자를 주실 때는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의 물결이었어요한화데이즈라는 통로를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대상의 영광을 기자단에게 돌리다니요. 역시 상 받는 기업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한화, 그 마음이 제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동영상의 마지막에는 기자단 한분한분의 이름앞에 수식어가 붙어서 앤딩크레딧처럼 올라가는데 정말 6개월동안의 활동이 한편의 영화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은혜로운 리본쌤이래요. 제가 요즘 은혜가 넘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다른 기자단 닉네임을 가린건 고의가 아니었어요~)




  


기자단 한분 한분께 감사장을 전달해주신 최영조 상무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감사장에 써있는 문구를 보는데 또 한번 가슴이 찡~ 내가 더 많이 고마워요. 한화♥

  





최우수상의 영광은 백코치님께로 돌아갔습니다. 열정이 담긴 어택은 정말 최우수상을 받기에 충분했어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으로는 과연 누구와 어디로 갈 건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잠깐 살펴보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최우수상은 뭐지?'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죠? 안그래도 저에게 댓글과 쪽지로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되는 비법을 물어오시는 이웃님들이 계신데요. 한화프렌즈 기자단이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블로그에 소개한 것처럼 한화그룹의 이야기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알려주는 온라인 기자단입니다. 한화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각종 문화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체험하여 생생한 현장을 전하게 되죠.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과 정기모임이 진행되는데 모두 참석해야 하는 필수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되고 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정말 좋은 모임이랍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미션을 수행하면 월 활동비를 받게되는데요. 이 또한 한화프렌즈기자단의 매력이지만 한두달 활동을 하게되면 이부분은 뒷전이 됩니다. 그냥 한화가 좋아서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해단식 때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준 기자단을 대상으로 활동 우수자를 선정하여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합니다.



저희 2기에서는 우수상 부문에 하얀잉크님과 제이디님이 그리고 최우수상에 백코치님이 선정되셨답니다. 정말 진심으로 박수쳐드렸던 순간이었습니다. 해단식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메뉴는 갈비와 양대창! 고기는 진리입니다. 저도 모르게 뜨겁게 달궈진 숯을 마구 찍으면서 정말 '나는 맛집블로거인가?!' 라는 생각에 혼자 흠칫하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흡수하면서 배꼽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로 가출하는지도 모르고 웃어댓던 시간입니다. 






해단식이 끝이 아니었어요. 한사람 한사람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던 깜짝시상! 워크샵 때 엄청나게 자상모드로 고기를 구워주던 공감공유에게 주어진 인천오빠상을 시작으로 빵빵터지는 재미난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맨 마지막 사진의 공감공유와 러브샷을 하시는 분은 바로 격려사를 해주셨던 최영조 상무님입니다. 한화그룹 최영조 상무님은 친근하셔도 너~무 친근하셔서 저희 기자단들이 정말 정말 애정한답니다. 상무님께서는 마지막까지 저희들과 함께하시며 자리를 지켜주셨어요. 완전 최고죠?


저는 이번에 '쁘레따뽀르떼 상'을 받았습니다. 워크샵때 제이디님이 찍어준 사진으로 베스트 모델에 등극한 이유로 쁘레따뽀르떼 상까지 받게됐네요. 부상은 캐릭터 잠옷이었습니다. 참고로 저 핑크쥐가 바로 리본이예요. 제 닉네임의 리본이 햄톨이 여친이름인데 딱 리본이 캐릭터로 챙겨주셨습니다.





또, 제가 빠졌던 정기모임에서 선물로 주었던 대천 김도 받았습니다. 다른 기자단 분이 맛있다고 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해단식 선물로 챙겨주셨어요. 정말 세심한 배려에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이렇게 정이 넘치고 뭔가 특별하고 뭔가 달라도 너무 다른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 여러분들도 참여하고 싶으시죠? 지원하세요! 3기 가는겁니다! 고고씽~ 3기 모집은 2월 6일(수)까지입니다. 모집 공고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주변 친구들에게도 한화프렌즈 3기 모집 많이 알려주세요!





▶한화프렌즈 3기 모집 및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 바로가기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모집에 대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2기 선배 백코치가 알려주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합격 비결 꼭 한번 챙겨보세요.(▶백코치의 선배가 알려주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합격 비결 4가지 바로가기재미도 있고 혜택 빠방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지원해보세요. 저 리본쌤도 3기에 또 지원하고 싶은데 과연 뽑아주실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원서 작성할 때 추천인 ID에는 '리본쌤' 이라고 쓰시면 행운이 올겁니다(아마도?) 한화프렌즈 기자단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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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정(리본쌤) | 한화프렌즈 기자단 

'리본쌤's 놀이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함민정입니다. 
시대의 트렌드와 제가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요.
Fashion, Cosmetic, Restaurant, Culture, Travel에 관심 있으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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