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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채용 정복기

[한화채용]신입사원의 대기업 면접 전략 살펴보니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자신의 강점만큼이나 약점이 눈에 들어오지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의 단점만 생각하다가 자신감이 낮아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 생각을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요? 누구나 실패를 하지만,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설 때 인생은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화 화약부문 방산사업본부 이승현 씨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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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화약부문 방산사업본부에서 일하는 이승현입니다. 화약부문 방산사업이 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한화그룹은 한국화학에서 출발했거든요. 한화그룹의 모태가 되는 사업이지요. 저는 사업기획팀에서 인사관리, 경비, 투자 등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고시 공부를 했어요. 정치학과를 나왔으니 보통은 언론계로 진출하거나 고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공부를 하다가 생각하게 되었죠. 과연 내가 원해서 고시 공부를 하는 건지, 아니면 외부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하는 건지 말이에요. 결국 내가 하고픈 일을 하자고 마음먹게 되었죠. 평소 방산사업, 무기, 전쟁사에 관심이 많았기에 당당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도 없고, 사회봉사 경험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은 고시 공부를 하면서 생긴 공백이었어요. 고시 공부를 할 때는 말 그대로 공부만 했지, 이렇다 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누구나 젊은 시절에 방황을 할 수 있잖아요.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한화 채용 준비를 하면서 내 삶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거든요. 고시 공부를 할 때에는 부모님의 기대와 편한 삶만을 꿈꿨다면, 채용을 준비하면서부터는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죠. 고시 공부의 공백을 단순히 약점으로 보지 않고, 성장의 계기로 생각하니 오히려 내 강점이 될 수 있더군요.

 

 

능청스러움이요.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게 불리한 얘기를 꺼내기 어려워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제 약점도 잘 드러내는 편이에요. 그렇게 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저에게 마음을 쉽게 열거든요. 면접관들에게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도 차분히 대응하는 능력이 바로 그런 능청스러움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해요.

 

 

방산사업은 우리나라의 국방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 제품으로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기쁘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지만, 우리 기업의 일이 나라에 기여하고 보탬이 되는 일이라서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사격동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명 정도의 사원들이 명동에 있는 실내 사격장에 가서 사격을 해요. 업무상으로는 만나기 힘든 다른 팀 분들과도 만날 수 있고, 사격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회사에서 잘 웃으면 좋아요. 웃는 얼굴로 회사 생활하면 일단 좋은 이미지가 생길 테고, 그런 신입사원에게는 당연히 도움을 주고 싶잖아요. 또 어디를 가든 인사 잘하는 것은 기본이죠. 편안한 웃음과 밝은 인사로 자신의 첫 인상을 좋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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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픈 만큼 많이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생활을 하면서는 맘껏 여행하기가 힘들잖아요. 젊은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또 저는 영어를 잘하는 분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영어만 잘한다고 능력 있는 건 아니지만, 영어는 하나의 도구거든요. 영어를 통해서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회사에서 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고민하는 후배였으면 해요. 시키는 일만 하고, 왜 하는지도 모른다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회사도 발전할 수 없잖아요. 거대한 회사 안에서 작은 일을 할 때,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른 체 흘러갈 수 있어요. 일의 의미를 알고 열심히 고민하는 신입사원이라면 기특하고 예쁠 것 같아요.

 

 

 

 

끝나지 않을 게임 같아요.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어서’잖아요. 게임을 하면 즐겁지만 힘들기도 하죠. 하지만 재미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고요. 주어진 대로 하는 게 아니라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끝나지 않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현 씨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분위기'가 한화의 강점이라고 말했어요. 한화에 입사하기 전에는 남성중심적인 문화가 자리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여성을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가진 곳이라고 자랑했어요. 아름다운 기업 문화를 가진 한화그룹에서 일하는 분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