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충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 물 속을 떠다니는 자동차
어린시절 과학의 날이면 모두가 한 번쯤은 그려보셨을 겁니다. '어른이 되었을 때는 그림이 현실로 이루어져 있겠지?' 하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말입니다. 물론, 현재 모든 것이 현실로 이뤄지진 않았지만 지금은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을 이용하여 태양광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로 발전시키기까지 했지요. 이러한 태양광 에너지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는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태양빛 자동차도 만들어 보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는데요. 어린시절 우리가 꿈꾼 그 세상을,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며 태양광 에너지 체험학습현장 함께 보실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6월 27일 서초구 잠원동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케미칼 태양광 연구원들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태양광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강의가 끝난 후에는 2012년 반포사회복지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체험학습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대영초등학교 4학년 김시진학생은
"TV에서만 보던 태양광 발전설비를 처음 봤는데 태양빛이 전기가 된다는 게 신기했고
오늘 수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내가 만든 태양광 장난감 자동차가 달리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라며 체험학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태양광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실제로 만들어진 태양광은 어떻게 생겼는지 등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결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전력난 가중으로 에너지 절약이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른 시점에서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또한 한화그룹이 가지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와 관련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재능기부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한화그룹은 '해피선샤인'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국 56개 사회복지시설에 366kwh(100여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진원하였으며, 올해에도 30여 곳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온 세상이 태양광으로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한화그룹은 지금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해나갈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많은 응원보내주세요 ^^
*'해피선샤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가세요~
ㅁ해피선샤인이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에너지복지'와 '해피선샤인'
▶해피 선샤인! 지상에서 태양을 마주하는 방법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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