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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커튼만 달 줄 알아도 가능한 재능기부, 같이 할래요?

 

 

 

길거리에 구세군의 종소리가 들릴 때면 '이제 크리스마스구나', '완연한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어집니다. 솟는 전기세와 연료비 때문에 마음 편히 겨울을 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우리 주변에 꾀나 많이 있지요. 겹겹이 껴 입은 옷과 두꺼운 이불에만 의지해 영하의 온도를 이겨낼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한화도 이웃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로 매서운 겨울 추위 녹이기에 나섰습니다!

 

 

 

 

 

 2012년에 이어 한화는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경제적 문제로 월동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방한물품 지급 및 월동시설 보수 등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조손가정 중에서 200세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화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추천 받아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및 조모의 양육부담 등으로 인해 방한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가정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용품(내복, 겨울점퍼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한용 커텐을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임직원 중 기술이 있는 직원들이 직접 시설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등 기술 재능기부에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전임직원이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연초 신임임원 봉사활동에서부터 금번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이웃사랑의 에너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쉬지 않고 전해질 계획이랍니다. 이번 겨울에는 여러분들도 함께 이웃 어르신들께 인사의 말, 작은 핫팩을 건네보는 것으로 따뜻함을 나누어 보세요~!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