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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미래를 밝히는 한화그룹의 교육기부활동 살펴보니

 

 

 

글로벌 시대, 글로벌 인재

 

이를 위해 선택하는 조기교육과 조기유학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교육의 초첨이 맞춰져 창의적이고 능력있는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방침과 교육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 한화그룹도 한 몫을 하고 있는데요. ‘사업보국’을 넘어 ‘교육보국’을 실천해 온 한화의 인재 육성 활동이 사회 곳곳에서 결실을 보고있습니다. 

 

 


 

 


그룹의 청소년 인재 육성 사업은 현암 김종희 선대 회장의 의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육영사업을 일으켜 장차 국가의 동력을 길러내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1968년 백암문화재단을 설립하며 장학사업을 시작한 김종희 회장은 1976년 3월 천안북일고등학교를 설립하였지요.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 우수 교사진 확보, 인성 중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북일고는 신흥 명문고등학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1997년에는 ‘여성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천안북일여자고등학교를 개교해, 2000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2009년 북일고는 충남지역 유일한 자율형 사립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교육부가 실시한 자사고 특성화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맞춤형 교육환경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또한 2010년에는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책임지는 세계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과를 신설하고 첫 졸업생 25명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주요 대학에 복수 합격하는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예비 글로벌 리더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프로그램인 <날개나눔 리더십 컨퍼런스>는 ‘글로벌 리더십’, ‘창의력 증진’ 및 ‘하버드대 학생의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멘토링을 통해 하버드대 학생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국내 고교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제2회가 개최되었으며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박 4일간 진행되었는데요.

 

글로벌 리더에게 요구되는 영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하고, 현직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등 평소 하지 못하는 값진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한화사이언스 챌린지>는 ‘한국의 젊은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발굴 프로젝트입니다.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여러 단체와 학계의 협조를 얻어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화사이언스 챌린지>는 총 3억 원이 넘는 상금과 해외탐방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지는데요.

 

2011년에 제1회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제3회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하버드, MIT 등 미국 동부지역의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을 탐방, 기숙사 체험과 과학 관련 강의 청강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방문을 통해서는 체험할 수 없는 과학자 특강과 연구실 내부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비 과학자들의 작은꿈을 실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화그룹은 계열사별 업종 특성이 반영된 전문 프로그램을 가지고 현장 체험학습형 교육기부 활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제조·건설부문에서는 ㈜한화, 한화케미칼 등의 계열사가 실험·체험 프로그램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주니어 공학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부문에서는 한화생명 및 한화투자증권 등이 경제·금융 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경제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지요.

 

또한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직업체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인 <내 꿈찾기 의지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 및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

 

현암 김종희 선대 회장이 1976년 북일고를 설립하며 내세운 목표인데요. 아이들에게 창조적 생각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화그룹.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쳐보이겠습니다.^^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New&Renew'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