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원자력, 스마트폰. 혹시 세 가지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것이 있으신가요?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물건이지만 사실 공통점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 물건이라는 점, 그리고 조금만 방심을 해도 인간에게 크나큰 재앙으로 되 돌아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준 사건이었습니다. 불명예스럽지만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며,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부작용 또한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YTN]
자동차와 스마트폰, 전기가 없는 세상,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따뜻한 대체에너지, '햇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햇살이 가지고 올 기적 이야기에 모두 집중'해'주세요.
뉴스나 신문에서 보셨겠지만, 지난주 스위스 다보스에선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다보스 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상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행사인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체 에너지' 이야기가 뜨거웠다고 하네요.
대체 에너지 이야기를 하는데 한화가 빠질 수는 없겠죠? 한화그룹은 지난해 12월 다보스포럼의 친환경 정신에 동참하기 위해 다보스시와 다보스포럼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였답니다. 따뜻한 태양 빛을 이용해 조금이나마 지구를 아끼려는 한화그룹의 작은 마음이었지요. ^^
또한, 이번엔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및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김민정 한화갤러리아 상무 등 5명이 직접 다보스 포럼을 찾아 태양광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은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멤버 '태양'씨의 영향일까요? ^^ 실제 중국과 일본의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는 굉장히 높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원전의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기 오염이 심각한 중국은 석탄 사용을 줄이는 대안으로 태양광을 적극 채택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이러한 정책에 힘입어 매년 25GW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2020년에는 150GW 이상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완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태양광은 도심과 가정에 분산형으로 설치가 가능해 초대형 발전소를 짓기 위해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이나 송배전시설 설치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한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기도 합니다.
한화큐셀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 위치한 공장에 200MW 규모의 셀 생산라인 증설에 돌입습니다. 현재 한화큐셀은 독일에 200MW, 말레이시아에 900MW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 200MW 증설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가동이 예상되는 2014년 하반기가 되면 한화큐셀의 셀 생산능력은 총 1.3GW가 된다고 합니다.
태양광은 사회적 비용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은 소유자와 그 자원의 한계가 없으니 누구나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어떠한 환경오염이나 지구 문제를 야기하지도 않습니다. 늘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따듯한 태양 빛. 가끔 힘이 들 땐 하늘을 바라보세요. 태양은 언제나 당신을 따뜻하게 비춰줄거에요 ^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한화 인사이트 > 한화 태양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고를 닮은 태양전지, 영국을 흔들다 (0) | 2014.01.29 |
---|---|
해가 지지 않는 마을, 태양광랜턴으로 완성 (0) | 2014.01.22 |
전세계가 주목해! 글로벌 No.1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