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라이프/여행/맛집

터키 카파도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레블러스 펜션의 식당에 앉아 달콤한 애플 짜이 한잔으로 괴뢰메 마을에서의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처음 만난 날부터 애플 짜이 중독자가 됐다. 짜이 한 잔 후 카파도키아 전통 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는 쾨뢰메 마을의 풍경은 너무나 푸근하고 정다워서 그 순간 자체를 놓치기 싫을 정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자체가 수줍게 핑크 빛으로 물든 로즈밸리를 마주하고 있는 마을 뒷동산에 오를 때면 머리에 꽃이라도 꽂은 광년이 마냥 눈발 처음 보는 강아지마냥 신이 난다. 저녁 무렵 저녁밥 준비를 위해 집집마다 뭉게 뭉게 피어 오르는 연기와 붉게 물든 노을과 그 위를 날고 있는 벌룬을 볼 때면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의 동화책이 나올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자체가 수줍게 핑크 빛으로 물든 로즈밸리를 마주하고 있는 마을 뒷동산에 오를 때면 머리에 꽃이라도 꽂은 광년이 마냥 눈발 처음 보는 강아지마냥 신이 난다. 저녁 무렵 저녁밥 준비를 위해 집집마다 뭉게 뭉게 피어 오르는 연기와 붉게 물든 노을과 그 위를 날고 있는 벌룬을 볼 때면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의 동화책이 나올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음 따뜻한 사람들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이 괴뢰메 그리고 카파도키아를 더욱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 줬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여행도 나와 시간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좋으면 그 즐거움이 배로 불어난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