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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우승 도전, 메시의 아르헨티나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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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 가득한 브라질에서의 연일 계속되는 축구 경기로 인해 밤잠 설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뜨겁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각 팀의 승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선수들이 땀 흘려가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경이로움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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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축구팀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클릭)]




자, 아는 것이 힘이라고 축구 경기 역시 각 팀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이번 브라질 대회 참가팀 중 최고의 공격진을 보유한 아르헨티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대회 때마다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강팀이지만, 성적은 항상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그렇지만 이번에는 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남미에서 열리고 있어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데요, 이미 지난 16일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여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아르헨티나팀을 상세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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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5위인 아르헨티나는 78년, 86년 남미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 이후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쓴잔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28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는데요. ‘아르헨티나’ 하면 축구의 신 메시를 주축으로 한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는 팀. 거기에 탑시드 배정을 받은 8개국 중 대진운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기에 이번 브라질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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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클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나이지리아, 이란과 함께 F조에 편성된 아르헨티나는 이변이 없다면 조 1위로 16강 진출이 예상되며, 16강전에서는 E조 2위가 유력한 스위스 또는 에콰도르를, 8강전에서는 벨기에 또는 포르투갈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최소한 4강까지는 비교적 쉽게 진출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본선에 오르기 전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을 9승 5무 2패로 1위로 진출했으며, 조별예선에서 콜롬비아에 패배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고, 최종 평가전 (아르헨티나 3 : 0 트리다드 토바고 / 아르헨티나 2 : 0 슬로베니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선수 최종 명단


- GK(골키퍼)

: 세르히오 로메로(모나코), 아구스틴 오리온(보카 주니어스),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 DF (수비수)

: 파블로 사발레타, 마르틴 데미첼리스(맨체스터 시티), 에세키엘 가라이(벤피카),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나폴리),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우고 캄파냐로(인터밀란), 호세 마리아 바산타(몬테레이)

- MF (미드필더)

: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 페르난도 가고(보카 주니어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루카스 비글리아(라치오), 막시 로드리게스(뉴웰스),

리카르도 알바레스(인터밀란), 아구스토 페르난데스(셀타비고), 엔소 페레스(벤피카)

- FW (공격수)

: 리오넬 메시(바로셀로나),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로드리고 팔라시오(인터밀란), 에세키엘 라베찌(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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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최고의 장점으로는 지구 최강으로 평가받는 공격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선수는 팀의 주장을 맡은 ‘리오넬 메시’입니다.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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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클릭)]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인 약 280억 원을 받고 있습니다. 메시를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도 모든 소속 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정상급 공격수이죠.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15세에 프로 리그에 데뷔한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나폴리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곤잘로 이과인 

인터밀란의 주포로 맹활약 중인 로드리고 팔라시오

다재다능한 발 빠른 공격수 PSG의 에제키엘 라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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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앙헬 디 마리아 , (우) 세르히오 아구에로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클릭)]




유벤투스 우승 주역이자, 세리에A 득점 3위인 카롤로스 테베즈가 엔트리에 빠졌지만, 남미 예선에서 16경기 35골을 합작한 이들 공격진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과인 / 아구에로 / 메시 삼각편대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 지난 시즌 소속 팀에서 막강 화력을 뽐낸 아르헨티나 공격진의 기록


- 리오넬 메시 : 46경기 41골 15어시

- 세르히오 아구에로 : 34경기 28골 14어시

- 곤잘로 이과인 : 46경기 24골 12어시

- 로드리고 팔라시오 : 39경기 19골 8어시

- 에제키엘 라베찌 : 48경기 12골 7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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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과 4-2-3-1을 주로 사용하는 아르헨티나 전술의 핵심은 역시 '메시'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지만, 소속 팀과 다르게 대표 팀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두 차례 대회에서 단 1득점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팀을 맡은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메시에게 주장을 맡기면서. 메시 중심의 전술을 구축했고, 그 결과 메시는 사베야 감독 부임 전보다 득점 기록이 3배가량 상승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막강한 공격진 뒤에는 '마지우개'로 불리는 마스체라노가 상대 공격진을 차단하고, 팀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여온 페르난도 가고가 이를 뒷받침하며 위력적인 패스를 뿌려줍니다. 또한, 윙어에서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한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디마리아(52경기 11골 24도움)의 존재는 큰 위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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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축구팀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클릭)]




아르헨티나의 전통적인 약점으로 꼽혀온 수비진의 경우 사베야 감독이 조직력을 잘 구축해두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해봅니다. 다만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주전 골키퍼인 로메로가 이번 시즌 소속 팀에서 후보로 밀려 9경기밖에 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막강한 공격 삼각편대와 중앙 미드필더로 변신한 디마리아의 활약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어떤 팀이라도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쉽게 막을 수 없을 텐데요, 본선에서 많은 득점을 기대해봅니다.



■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경기 일정


- 6월 16일 (월) 오전 7시 : 아르헨티나 v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 승리)

- 6월 22일 (일) 오전 1시 : 아르헨티나 vs 이란

- 6월 26일 (목) 오전 1시 :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우승 타이틀을 제외한 모든 것을 이뤄낸 리오넬 메시, 꿈의 무대에서 그의 매직이 필요합니다. 1실점 하면, 3득점으로 되갚아줄 공격력을 지닌 아르헨티나, 과연 28년 만에 우승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당연히 우리 선수들의 응원도 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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