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미래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다!

“사람들은 내가 평발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나는 내가 평발인지도, 평발이 운동에 불리한지조차 알지 못했다. 

발이 간간이 아파왔지만 운동을 많이 하면 누구나 그런 거라고 당연히 여겼다. 

늘 하듯이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이다.”

- 축구 선수 박지성 -  

누구나 한계를 마주할 때가 있지만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한계를 극복할 수도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 않을 수도 있는데요, 한화가 진행하는 태양광 사업도 태양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임은 틀림없지만 태양광 발전시설은 많은 설치면적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거론되곤 한답니다. 

하지만 이는 한화큐셀코리아에는 적용되지 않는 분석이라는 사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청정에너지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계를 넘어선 한화의 태양광 사업,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2011년 4월에 출범한 한화큐셀코리아는 다수의 발전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유휴부지의 개발, 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 발전소 운영을 아우르는 태양광 다운스트림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내 총 32.6MW, 해외 18MW의 설치 실적과 국내외 256MW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한화큐셀코리아는 건축물의 지붕을 비롯한 유수지, 유휴 도로, 하수처리장 상부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적극적인 발전소 유치로 그룹 태양광 사업의 흑자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한화큐셀코리아가 창조적인 태양광 발전소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은 첫 프로젝트는 창원에 위치한 한화테크엠 루프톱(Roof-Top) 발전소였습니다. 2011년 10월에 상업생산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준공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2.2M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 태양광 발전의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후 2012년 10월 도로 직선화에 따라 폐도로가 된 부지에 3기의 발전소를 건설, 연간 약 1,000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 전남의 2.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하여 2012년 5월 광주의 유수지를 이용한 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잇달아 준공, 창조경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특히 광주 유수지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우천 시 산사태를 막기 위한 배수펌프장에 구조물을 세워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사례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한화큐셀코리아의 기술력으로 실천에 옮긴 상생협력의 새 모델을 세운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수면 위에 구조물을 세운 덕에 온도가 올라가면 출력이 떨어지는 태양광 발전의 단점을 극복, 10-15%의 출력 효율 향상 효과도 톡톡히 봤답니다.

68,449㎡의 이 태양광 발전소는 일반 가정 6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750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1년에 1,160톤의 탄소절감 및 6,700만 원의 탄소처리 비용을 절약하게 된다. 또한, 865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

한화큐셀코리아의 도전은 비단 회사의 실적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경제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햇빛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한화큐셀코리아는 연간 370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1.2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지붕에서 가동을 시작, 연간 화석연료 350톤에 해당하는 전력 생산과 온실가스 660톤이 감축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후 한화큐셀코리아는 산업단지 내 수로 상부를 활용한 영암 테크노폴리스 태양광 발전소(6MW), 하수 여과시설 상부를 활용한 서남물재생센터 태양광 발전소(3MW), 주차장 그늘막으로 활용한 대전 지붕형 발전소(1MW) 등을 통해 태양광 다운스트림 사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코리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 2012년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2013년 11월에 준공한 포르투갈의 발전소는 리스본과 세투발 지역에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6,200여 가구가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을 공급받게 됐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프로젝트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답니다. 

한화큐셀코리아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일본과 태국으로서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과 더불어 전력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신흥 국가 진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화큐셀, 한화솔라원 등 그룹 내 세계적인 태양광 계열사들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고품질의 셀/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글로벌 구매 파워를 바탕으로 그룹의 태양광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는 한화큐셀코리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두려움 없는 도전이 함께하는 한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한계 없이 미래를 향해 고고~ 하는 한화의 태양광 사업, 응원해 주실 거죠? ^^

* 정리 나인화 매니저, 사진 이원재 Bomb 스튜디오

* 이 컨텐츠는 한화 사보 'What's New'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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