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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한화이글스, 오키나와 지옥훈련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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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한화이글스는 지난 10월 25일 제10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고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는데요, 신임 김성근 감독 지휘 아래 첫 번째로 진행되는 2014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서는 팀 내 주축 선수인 김태균, 정근우, 박정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33일간 진행된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던 훈련! 2015시즌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마무리 훈련,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지금 출발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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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훈련의 대명사인 김성근 감독! 지난 11월 1일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한화이글스 선수들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팀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팀에 대한 자부심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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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본격 훈련. 오전 8시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 시작된 선수단 훈련은 감독 취임 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혹독한 수비훈련으로 시작! 선수들은 1루, 2루, 3루에 각각 나누어져 코치들의 계속되는 펑고(Fungo, 야수가 수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트로 쳐 준 타구)를 쉴 새 없이 받고 던지고 다이빙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습이 오전 내내 진행되었는데요, 수비훈련이 시작된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선수들의 옷과 얼굴은 온통 흙 범벅이 되었고 거친 함성과 숨소리가 구장 곳곳에 울려 퍼졌습니다. 


12시 20분. 오전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이 구장에서 유일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20분간의 점심시간이 지나고 배팅훈련을 시작으로 웨이트, 런닝으로 이어지는 훈련 스케줄은 일말의 틈도 없이 숨 가쁘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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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태양이 뉘엿뉘엿 저가는 오후 6시. 야간 조명 아래 모든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와 잠깐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훈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시 조명이 켜지고 그 아래 선수들이 삼삼오오 다시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배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선수들의 유니폼은 늦은 시간까지 그들의 땀방울로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팀의 부진한 성적으로 누구보다도 많은 책임감을 느끼는 김태균 선수는 많은 팬의 끝없는 성원과 응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 지난해 FA로 이적한 정근우 선수도 이미 김성근 감독의 훈련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이 힘든 과정을 견디고 나면 어떠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에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훈련 중에도 끊임없이 후배들을 다독여가며 고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데요, ‘진정으로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혹독하게 진행된 이번 ‘2014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시작으로 이미 2015시즌을 향한 한화이글스의 화려한 비상(飛上)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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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혹독한 훈련을 통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야구팬들은 벌써 2015시즌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원칙에 충실한 야구를 구사하는 김성근 감독과 그런 김성근 감독 지휘 아래 마음을 다잡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 이들의 지금 모습만 보아도 내년도가 기대되지 않나요? 2015시즌 독수리의 비상을 위해 감독 및 코칭 스텝, 선수들 모두 파이팅! 여러분도 응원 부탁드려요~ :)




* 글 석장현 매니저 한화이글스 홍보팀, 사진 한화이글스 제공

* 이 컨텐츠는 한화 사보 'What’s Next'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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