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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치열해진 5선발 경쟁, 한화이글스 최종 선발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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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컨텐츠는 한화이글스 팬 '윤군'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드디어 시작된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무려 81명의 대규모 인원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한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지난 45일의 휴식일 동안 별다른 소식을 듣지 못했던 팬 여러분들께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뿌듯하게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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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대로 스프링캠프가 시작되자마자 여러 가지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감독님이 ‘큰 폭의 변화’를 천명한 만큼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선수들이 다수 등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선수층이 얇아 기존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누렸던 선발 투수 쪽은 새로운 선수들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그동안 아주 취약했던 5선발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2015년 한화의 5선발은 누가 될까요? 




이번 시즌 선발자원으로 분류되는 송은범과 배영수가 동시에 가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배영수보다는 더 큰 물음표가 붙는 송은범을 첫 번째 5선발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송은범은 전성기였던 SK 시절 보직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활약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다시금 송은범에게 전천후 투수 역할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 점쳐지지만, 아무래도 한화의 선발투수자원이 부족한 관계로 선발로테이션 합류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선발로테이션으로 등판했던 기아에서의 지난 2014시즌에 80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7점이 넘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결국 후반기에 불펜 투수로 보직전환이 되었다는 점! 더욱이 이런 부진이 2년 연속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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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펜이나 6선발 등의 전천후 역할을 할 것인지, 풀타임 선발로써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2009년의 모습처럼 선발 한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는 겨우내 훈련을 통한 기량회복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국내에서 송은범 사용법을 가장 잘 안다는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었기에, 적절한 역할을 찾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큽니다. 




두 번째 후보는 돌아온 양훈입니다. 양훈은 입대 전 풀타임 선발로 팀이 어려울 때 좋은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양훈을 선발후보로 보는 이유는 역시 2011년의 활약인데요. 부상으로 인한 류현진의 이탈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질적인 2선발 역할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143이닝을 소화했고 110탈삼진에 11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기도 했었답니다. 특히 한 경기 10이닝 완투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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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은 2012년 시즌을 마치고 경찰청에 입대했는데요, 이즈음 한화는 양훈 뿐만 아니라 류현진-박찬호가 각각의 이유로 팀을 떠나면서 아주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랬기에 더욱 양훈의 복귀가 기대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왕년에 2선발’까지 소화했던 양훈을 5선발로 점치는 이유는 고질적인 허리부상 때문입니다. 2011년 좋은 활약을 보이던 양훈이었지만 허리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로는 밸런스를 잘 찾지 못하고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군 입대 후 경찰청 소속으로 북부리그 최다 승을 올리기도 했지만, 잘 던질 때의 경기내용은 아니었습니다. 2014년도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기록만으로 봤을 때, 예전의 기량을 완벽히 끌어올렸는가에 대한 부분은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잘 만든다면 어떤 자리에서도 제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양훈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선발자원이 필요한 한화에서 선발투수로써 많은 이닝을 책임지기 위해선 고질적인 허리통증에 대한 극복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세 번째 후보는 한화에서 2년 차를 맞는 이동걸입니다. 지난해 40인 드래프트로 삼성에서 한화로 팀을 옮긴 이동걸은 1군에서 등판하는 경기마다 난타를 당했고, 이후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군에서의 등판에서는 연이은 호투를 보였고 10승 무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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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군간의 격차를 감안한다 해도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다소 멘탈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1년간 한화맨으로 지내면서 팀에 적응을 완료한 만큼, 2군에서처럼 1군에서도 맹활약 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아쉬운 점은 지난 시즌보다는 경쟁자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점이겠네요. 




해가 갈수록 괴물 신인의 등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의 전반적인 모습이면서,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 막 입단한 신인 선수가 리그 전체를 흔들어대며 괴물 같은 활약을 해줄 때 팬들이 느끼는 희열이 엄청난데 말이죠. 특히 류현진을 목격한 한화이글스 가족들은 크게 공감하는 내용이겠죠? ^^ 그런 점에서 마지막으로 꼽아보는 5선발 후보는 김민우입니다.번 2차 신인지명에서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선수인데요. 동기생들을 압도하는 체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선수이었으며, 2014년 신인 최대어였습니다. 혹자는 ‘오른손 류현진’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많은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선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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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님은 김민우에 대한 인터뷰에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재미있는 아이가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체력과 잠재력, 마인드 모두 합격점을 내렸는데요. 윤석민-류현진-김광현-양현종을 잇는 대형 고졸 신인들에 비해 아직 한계는 있지만 근래 본 신인 중에는 썩 괜찮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입단한 김범수와 함께 이번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민우 선수는 이러한 칭찬에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목표는 시범경기에 한 번이라도 등판하는 것으로 잡았다 하는데요. 저는 내심 김민우가 올해 포텐이 폭발해서 한국프로야구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선수가 스프링캠프 동안 가능성을 시험받으며 선발 합류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민철 코치라도 던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활기찬 경쟁이 될 것이라 예상되고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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