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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한화갤러리아, 금빛 여정의 시작! 갤러리아면세점63 프리오픈





면세점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여행의 설렘, 공항, 쇼핑의 즐거움 등이 떠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설렘이 가득한 공간인 면세점이 여의도 63빌딩에도 생긴다면 어떨까요? 한화갤러리아는 한화의 상징, 여의도 랜드마크인 63빌딩에 '갤러리아면세점63'을 프리 오픈하고, 금빛 여정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갤러리아면세점63은 어떤 공간인지 지금부터 찬찬히 소개해드릴게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개장으로 여의도 면세점 시대가 열렸습니다! 370여 개의 브랜드로 오픈 첫발을 뗀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올 상반기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지난 12월 전체 쇼핑 공간의 60%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을 통해 새로운 관광문화 조성에 일조함은 물론, 여의도·영등포지역을 미국의 맨해튼처럼 선진국형 관광지로 부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성원 속에 지속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전체 면적은 1만 72㎡ 규모로 63빌딩 내 주요 관광시설과 카페,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합하면 총 3만 6,472㎡의 대규모랍니다! 여의도 랜드마크 63빌딩의 그라운드플로어와 1~3층, 총 4개층이 면세점으로 활용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죠? 이곳은 앞으로 갤러리아만의 시그니처 서비스(Service)와 스타일(Style), 스토리(Stroy)가 있는 공간으로서, 실속과 품격이 함께하는 고객의 여행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화갤러리아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자신감의 원천은 ‘여의도’라는 신선한 입지적 조건입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공항과 가장 근접한 거리의 시내면세점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인데요. 특히, 관광객의 시간 효율성 극대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랍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공항의 길목에 위치한 면세점 63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서울 여행의 처음 혹은 마지막 날,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단체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최근 몇 년간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인데요! 황금색을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에게는 ‘골드바’로 불리며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였던 63빌딩의 특징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 스폿부터 먹거리, 체험 코스를 테마별로 구성한 ‘여의도 관광맵’을 기획해 서울 주요 관광지에 배포할 예정인데요. ‘여의도 관광맵’은 여의도 일대를 조명하면서 영등포구를 반나절에서 1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테마형 여행코스를 제안한답니다.



■ 갤러리아면세점 63 여의도 관광맵 코스


1. 한류코스

- TV속 그 장면, 그 장소, 한류 열풍에 따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이 촬영된 명소

선유도공원 → 윤중로 → 방송국 → 여의도공원 → 이랜드크루즈 → 63빌딩


2. 전통코스

-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운 공존, 여의도(영등포) 지역과 우리나라의 전통/역사체험

63빌딩 → 국회의사당 → 영등포전통시장 → 씨랄라(워터파크) → 영등포 구 경성방직 사무동 → 노량진수산시장


3. 문화/예술코스

- 도심 속 이색적인 예술 공간, 문래창작촌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감상

63아트 → 앙카라공원 → 샛강생태공원 → 문래창작촌 → 정다방 프로젝트 → 치포리


4. 한강코스

- 눈으로 반하고 몸으로 즐기는 한강, 한강(여의도 내)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체험

63빌딩 → 한강 자전거 하이킹 → 여의나루 한강공원 → 수상레포츠 체험 → 요트 체험 → 양화대교 전망카페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면세점 63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갤러리아면세점 63의 또다른 강점! 백화점과의 마케팅, 서비스 연계인데요. 오픈과 함께 백화점과 면세점의 통합 혜택이 제공 가능한 ‘One Card’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한화갤러리아에서 발급하는 모든 카드(카드/멤버십)에 적용된답니다!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한 장의 카드로 갤러리아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엄청난 혜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면세점 63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특히,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갤러리아 카드의 경우 결제와 동시에 백화점 고객등급과 연계된 면세점 등급 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면세점 멤버십은 Diamond, Platinum, Gold, Silver 총 4개 등급으로 나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더불어 기존 백화점 고객이 추가 카드발급 없이 여권번호 등록만으로 면세점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되는데요. 이는 업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랍니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이아몬드 라운지(VIP라운지)’ 역시 마련됐는데요. 63빌딩 3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운지’는 라운지 서비스(다과 및 음료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1:1 쇼핑 어드바이저)가 결합된 VIP 고객 서비스 공간입니다! 쇼핑, 구매상품 결제, 여의도 주변 관광명소 예약, 공항 인도장 연계 수령 서비스, 다과 및 음료 서비스 등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요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전체 브랜드의 42%가 중소기업 상품 브랜드로 구성되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2회 박람회 역시 개최할 예정입니다. 현재 면세점 3층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농수축산품 명품화’ 사업 상품인 금산 흑삼, 태안 천일염 등이 판매 중이랍니다. 지역특화상품의 명품화를 위해 갤러리아 디자인팀, 마케팅팀, F&B팀 등 백화점 실무 유관부서가 산지 생산자들과 협업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예요.^^


이밖에도 한국전통문화를 담은 제품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수공예 기프트 매장인 ‘한함(HAN HAM)’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의 얼을 담은 장인과 작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옻칠그릇, 나전칠기 등 전통 공예품과 전통의류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 전통차, 다과 멀티숍 등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류 관광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먹거리부터 공예와 문화까지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설 예정이랍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의 돛을 올린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의도, 영등포 지역을 대상으로 함께 멀리 가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63플랜’을 시작했답니다. ‘63플랜’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별 역량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이예요.





우선, 해 3월에 진행될 예정인 ‘클래식 마스터 클래스’! 공개 선발된 영등포구민을 대상으로 현악기, 관악기, 지휘파트 등 파트별 클래식 무료교육을 진행, 영등포구 지역의 예술 창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예요. 이는 2016년 <한화클래식>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음악교육 현장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외에도 한화의 기계, 태양광, 화학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아동, 청소년 대상 과학, 경제교실 확대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또한, 영등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중 태양광 발전시설을 희망하는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 설비 무상 설치를 지원하는 ‘해피선샤인’ 프로그램 역시 운영됩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63플랜'에 포함되었는데요.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 창작촌 작품 전시 지원, 지역 내 치매예방활동 지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여의도'라는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얻을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사업 성과를 여의도 인근 지역, 그리고 주민들에게 체계적으로 환원해 ‘함께 멀리’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한국 그리고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새로운 금빛 여정을 시작한 한화 갤러리아의 갤러리아면세점63! 쇼핑 뿐만 아니라 관광, 생활, 문화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감당할 예정인데요.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가 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습니다.^^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에서 발췌했습니다. (▶ 원본 바로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