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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대외활동 추천! 한화프렌즈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가다!



한화프렌즈데이는 보통 마지막 주에 정기 모임을 하는데 6월은 특별하게 조금 앞당겨 만나게 되었어요. 호국보훈의 달에 더 의미 있는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시끌시끌 흥겨웠던 그 자리를 소개합니다.





한화그룹 본사 12층, 항상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챙겨주시는 관계자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셨어요. 약속 시간을 준수하는 바른 생활 한화프렌즈 기자단들이 많은 6기. 이번 모임에도 삼삼오오 일찍 도착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한화프렌즈 기자단과 항상 만나는 오원택 과장님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는데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군 장병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곰신을 위한 축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름하여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은 한화그룹에서 준비한 군인과 곰신을 위한 최초의 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소개하기 위해 오원택 과장님은 직접 본인의 군 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기도 했는데요. 이 시기를 겪은 남자분들은 격하게 공감하기도 하고, 군 생활을 잘 모르는 여자분들은 흥미롭게 들었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이런 시간을 겪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직접 곰신 커뮤니티를 접수하고 열정적으로 그들을 직간접으로 취재한 내용은 신기하기도 하고 찡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탄탄하게 준비한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은 2016년 6월 18일 한화 썸타는 계단에서 치뤄졌는데요. 한화 썸타는 계단은 한화프렌즈 기자단이라면 꼭 한번 들르게 되는 곳이기도 하고,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 '예쁘게 사진 찍는 명소'기도 합니다!






이어서 6월 한화프렌즈데이의 하이라이트 바로 기자단 활동 우수자 중간 시상이 있었습니다. 성실함과 열정적인 참여를 보여준 매아님과 기동이님이 그 수상의 주인공이었답니다! 한화이글스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던 꿀이님, 레이니아님, 멋진삼촌님은 디자인이 독특한 한화 이글스 헬멧 우산을 선물로 받기도 하셨습니다. 더불어 이날 인터뷰를 해 무려 방송출연을 하신 아톰비트님도 우산 선물을 받으셨어요. 이 우산이 어찌나 인기가 좋았는지 못 받으신 분들은 다들 이글스 샵에서 사실 기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을 응원하는 트리플래닛 이벤트에 당첨되셔 직접 서산 취재까지 마치신 티슈님도 수상의 영광을 누리셨습니다. 진정한 팬 인증으로 귀여운 이글스 유니폼을 받으셨어요. 






이번 모임에서도 두 손 무겁게 선물을 준비해주셨는데요. 특히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에 앞서 신비한 맛다시와 건빵의 맛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셨답니다! 


 


뒤풀이 자리에는 선뎅이님의 생일 축하 시간도 있었는데요. 흥겨운 3행시와 건배사도 인상적이었네요. 시끌시끌 6월 한화프렌즈데이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도 화려하게 마무리가 되었고, 7월에는 어떤 소식이 있을지 기다리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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