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문자가 올 정도로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요즘. 몸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겁게 덥다가도 갑자기 하늘이 뻥 뚫린 듯 폭우가 쏟아져 당황스럽기도 한데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힘겨워지려는 무렵 한화프렌즈데이가 있었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7월에도 한화프렌즈 6기와 담당자가 함께했는데요. 흥미진진한 소식은 물론 반가운 얼굴과의 만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이번 7월 한화프렌즈데이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한화프렌즈데이는 한화그룹 본사 12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화프렌즈가 되면 언제나 한화 계열사 중의 하나인 빈스앤베리의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
본격적으로 7월 한화프렌즈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 한화프렌즈데이의 주제는 바로, '한화 불꽃로드' 한화그룹은 이미 한화 클래식, 한화 예술 더하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 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죠.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줄 수 없을까? 자신을 둘러싼 틀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의 경험을 줄 수 있는 사회 공헌 말이죠. 그 결과, 여행을 통해 가슴 속 불꽃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한화프렌즈기자단은 한화 불꽃로드에 대해 설명을 들을 시간도 가졌는데요. 한화 불꽃로드 탐험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그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아직 선정된 것도 아닌데 설레는 건 모두 같은 마음 아닐까요?
아름다운 나라를 여행하며 그동안 일상에서 느꼈던 지친 마음을 달래고 그 짐을 내려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안의 불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줄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달의 주제를 마친 후엔 놓칠 수 없는 코너가 있죠. 바로 한화프렌즈데이 우수 활동자 시상식입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한화이글스 경기를 위해 대전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이대 썸타는 계단에서 열린 불꽃 곰신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았는데요. 엄청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던 시상식의 주인공은 바로 아톰비트와 꿀이님!
언제나 좋은 소식, 엄청난 퀄리티의 포스팅을 해왔기에 수상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도 듣고 좋은 사람들도 만났으니 쉬어 가는 타임도 가져야겠죠. 다함께 한화그룹 본사 근처의 맛집으로 향했는데요. 평소 먹었던 중화음식에서 업그레이드된 보다 고급스러운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겼답니다. 한 달간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며 실컷 떠들다 보니 폭염과 폭우로 인한 스트레스도 뻥~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8월은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달에도 진행될 한화프렌즈데이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8월 한화프렌즈데이로 다시 만날 때까지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한화 불꽃로드 탐험대 신청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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