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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직장생활

직장에서 성공하길 바란다면? 꼭 따라해야 할 생활습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꿈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희망을 잃은 사람은 즐거움, 여유, 도전을 모르죠.
반면 꿈을 향해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좌절의 상황에서도 승리의 단맛을 보는 여유를 발견합니다. 꿈을 거머쥐는 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럼 오늘부터 습관을 바꾸세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17가지 생활습관,  다 지키지 않아도 좋아요. 마음에 드는 몇 가지만 골라서 올 한해 확 달라진 나, 그래서 좀 더 행복한 내가 되어보아요^^

꿈도 꾸지 않는 자.
꿈만 꾸는 자.
꿈을 거머쥐는 자.
그들을 나누는 기준은 바로 일상의 습관이다.



Part 1. 행동 패턴을 바꾸세요.
바람직한 행동은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합니다. 지금부터 버려야 할 나쁜 행동을 적어봅시다. 그리고 하나씩 바꿔나가는 거죠.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나는 꿈에 성큼 가까워질 겁니다.

1. 우선 순위를 결정하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해결하기 어려워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두서없이 허둥대다 보면 오히려 일은 뒤죽박죽 더 엉켜버릴 수도 있는 노릇이죠. 매일 해야 할 일을 적은 뒤, 우선순위를 결정합시다. 1,2,3 단계로 나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항목마다 실행 여부를 체크하는 거죠. 이미 시대의 유명인들이 이런 플랜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2. 고민 수첩을 만드세요.
해결되지 않는 고민, 선택해야 할 것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가 있죠? 그럴 때는 고민거리와 선택할 것들을 적어봅시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도움을 청할 곳, 포기할 것, 선택했을 때의 장단점 등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하는 거죠. 그러다 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현실을 들여다 보며 결정할 수 있어요.
더불어 메모광이 되어보는 거에요. 수첩에, 쪽지에, 스마트폰 등 늘 메모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아이디어, 해결해야 할 과제, 챙겨야 할 일 등 주저없이 메모하고, 자기 전 반드시 흩어져 있는 메모를 정리해 보세요. 필요할 때 찾기 쉽고, 여러 메모를 다시 훑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등 시너지 효과도 가져온답니다.

3. 유머를 아는 사람이 됩시다.
리더의 조건에는 유머와 재치가 빠지지 않고 등장해요. 유머는 어색한 분위기를 매끄럽게 만들고, 논쟁에서는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의견으로 시선을 끌게 하고, 평범한 말을 세련되게 만들죠. 즉,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할 때 우위를 점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내가 만약 유머러스하지 못하다 생각하면 유머 있는 사람의 대화와 행동을 관찰하고 인터넷, 책자 등을 살펴보며 훈련해보세요. 당신도 인기인이 될 수 있어요.


토익만점자 대한생명 정명훈씨,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영어공부 할 수 있답니다~!

4. 언어공부에 힘쓰세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 중 하나는 언어. 먼저 영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합시다. 이때 이 학원 저 학원 전전하고 이 교재 저 교재에 돈을 낭비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지 말고 호주머니에, 냉장고에, 컴퓨터 앞에 오늘 하루 외워야 할 표현들을 써 붙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외우고 반복해 읽어봅시다. 그리고 영어 외에 다른 한 가지 이상의 언어 습득에 도전해봐요. 그만큼 나의 경쟁력은 높아집니다.


5. 걷기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심장 기능 개선, 성인병 예방, 비만해소 등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죠. 하지만 그 밖에도 걷기의 매력은 많아요. 걸으면서 하루 일을 반성하고, 나를 격려하고 또 앞날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죠. 때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좀체 해결되지 않던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도 합니다. 또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를 건네며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자연과 더불어 걷다 보면 치유의 효과도 얻게 되지요. 점심 먹은 뒤, 퇴근 후, 주말에... 짬을 내어 걷다보면 부쩍 성장한  나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6. 잘 하는 스포츠를 하나 만들어요.
회사, 커뮤니티 등 단체 행사에 빠지지 않는 것이 스포츠죠. 이미 스포츠 스타는 유명 연예인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리더가 되기 위해 스포츠를 배우는게 요즘 풍속도잖아요. 좀체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이 없던 사람이 회사 체육대회에서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 사람의 존재감은 급상승!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 나의 장기가 될 스포츠 한가지쯤은 만듭시다.

(주)한화 화약부문 스키 봉사, 스포츠를 즐기고 나눌 줄 아는 모습 멋져요~
 
7. 준비형 인간이 됩시다.
우리는 늘 '기회'를 기다립니다. 과연 기회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기회의 신 카이로스의 생김을 통해, 기회를 알아보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카이로스 어깨와 발 뒤 달린 날개는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고, 왼손에 들고 있는 저울은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분별하기 위해서며, 오른손에 든 칼은 옳다고 판단하면 주저하지 않고 칼 같이 결단하기 위해서래요.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판단으로 기회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 늘 준비하고 연습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알아보고 또 가질 수 있답니다.


Part 2. 굿 마인드로 무장하세요.
좋은 습관의 출발은 어디일까요? 바로 생각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죠. 행동을 바꾸려면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8. 목표를 이뤘을 때의 내 모습을 그려보세요.
원한다가 아니라 '절실하게' 원합시다. 절실히 원한다면 이뤄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가 아니라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미쳐봅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왜 나에게 그 목표가 중요한지 이유가 분명해야 겠죠? 그리고 목표는 쪼개고 쪼개서 한달, 일주일, 매일의 목표로 세분화하는 것이 좋아요. 목표가 너무 멀면 지치기 쉬우니까요. 매일 내가 그 목표를 향해 달리는 이유를 되뇌이고, 나를 격려합시다. 그리고 목표를 이뤘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더욱 절실하게 목표를 이루게 될 거예요.

한화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던 서울국제마라톤, 목표를 이루는 걸음 걸음이 모이면 결승선은 온답니다.

9. 긍정의 생각은 긍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몸은 마음을 지배하고, 마음은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은 몸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죠. 좋은 일만 생각하고 살아도 인생은 짧다잖아요.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되뇌어 보세요. 사람이 하는 걱정 중 해결할 수 없는 일이 96%라는 말처럼 괜한 염려와 걱정은 오히려 나를 병들게 해요.

10. 타인의 좋은 습관은 나의 좋은 스승이 됩니다.
꼭 유명인이 아니라도 내 주변을 돌아보면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그 분들을 잘 살펴보면 바람직한 리더가 가질만한 습관이 눈에 띌 거에요. 좋은 습관을 기록해두고 내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합시다. 타산지석, 타인의 좋은 습관은 내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11. 기분 좋은 내일을 그리며 잠듭니다.
소풍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밤잠을 설치던 아이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내일을 기다리며 두근거리던 마음이 있었잖아요. 그러나 지금은 어떠신가요? 해야 할 일, 미뤄둔 일 등에 대한 걱정으로 내일이 부담스러우시지요? 이제 그러지 말고 잠들기 전 즐거운 내일을 상상해 보세요. 힘든 일이 끝난 후 나만의 보상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아요.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좋은 컨디션을 만들고, 일의 효율도 높힙니다.

12. 장점과 단점은 종이 한장 차이일 뿐
오프라 윈프리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토크쇼의 최강자가 됐지요. 오히려 힘들었던 과거의 생활이 많은 사람과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해요. 기성복에서 사이즈를 찾기 어려워 만들게 된 빅사이즈 옷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부자가 된 것도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예이지요. 결점에 연연하지 맙시다. 나를 주눅들게 하고 움츠리게 할 뿐이잖아요. 단점이 반대로 아이디어가 되고, 내 일에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Part. 3 소통하세요.
소통은 꿈과 나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사회는 더불어 사는 곳이이지요. 나는 끊임없이 누군가, 어딘가와 관계를 맺고 소통해야 합니다. 적절한 소통은 유익한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는 나의 꿈을 현실화 시키는 일등공신입니다.

한화그룹 신입사원 연수 때, 혼자라면 부끄럽지만 함께 하니 즐거워요

13. 가슴으로 소통하세요.
진실은 소통의 기본 조건이고, 불가능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지요. 서로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요. 또 누군가 실수했거나 힘들어 할 때 '다시 하면 되지 뭐'하며 건네는 진정어린 한 마디는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거에요. 그리고 이후 내가 힘들 때 더 큰 격려와 위안으로 되돌아올 겁니다.

14. 입은 무겁게 귀는 활짝 열어요.
입에는 자물쇠를 채우고, 귀는 활짝 열어보세요. 때로는 비판의 소리, 억울한 소리가 나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입을 열기 전 그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보세요. 당장은 아프고 답답하지만 분명히 나의 실수, 허점, 고쳐야 할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더불어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옮기는 행동은 버려야 합니다. 그 말이 무수한 소문을 달고 나에게 되돌아와 관계를 망가뜨리고, 나를 곤경에 밀어넣을 수도 있으니까요.

15. '해라'가 아닌 '할까?'로 말해주세요.
누군가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거나 나의 의견에 동의하게 하고 싶다면 그를 대우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 사람은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 성심껏 일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부하직원이나 후배, 하물며 자녀에게 얘기할 때도 '~해. ~ 해라'라고 명령하기 보다 '~할까, ~하면 어때'하고 상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세요. 그것이 오히려 상대를 설득하는 지름길입니다.

16. 당장보다는 미래를 생각하세요.
2002년 월드컵과 함께 불어 닥친 히딩크 열풍 기억하시죠? 히딩크가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얼마나 말이 많았던가요. 오대영이라는 닉네임을 붙여가며 감독으로의 자질을 비난했죠. 하지만 결국 그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며 축구 명장으로 남았습니다. 당장의 모자람 보다는 미래에 채워질 가능성을 봐주세요.

미래를 위한 한화테크엠의 힘찬 화이팅이 느껴지시나요?

17. 편지를 활용합시다.

오프라 윈프리는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답장을 합니다.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죠. 글은 말과 달리 특별한 교감을 형성하는데요. 말로는 하기 어려웠던 것이 글로는 가능하기도 하구요. 편지에 쓰인 말들은 성의와 진실 그리고 여운을 주어 더 깊이 생각하게 하죠. 그래서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감정의 연을 이어줍니다. 특별한 인연을 원한다면, 또 뭔가 풀기 어려운 오해가 쌓였다면 편지를 활용해보세요.


글> 김미정

*이 내용은 대한생명 VIP 매거진 The best에서 발췌한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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