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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여행/맛집

명절 두려운 골드미스 추천 아기자기한 도시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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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한번 못 가본,  전국의 골드미스 헌정!*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지만 김대리는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이제 막 서른을 넘긴 나이, 한참 일할 때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친척분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벌써 2~3년 전부터 언제 시집을 가느니, 애기는 언제 가지는니 심지어는 사귀는 남자는 있느니... 뻔한 레파토리에 모나리자 답도 없이 웃으며 자리나 지키고 있을 걸 생각하니 비상구를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회사에서도 과장님, 부장님께 시달리느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건만,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 주는 황금같은 휴일마저 눈칫밥에 시달려야 한단 말입니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노처녀분들, 설 조차 친척들에게 시달려야 할 깝깝한 상황을 벗어나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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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혼자 어떻게 떠냐나구요?! 나약한 소리를 접으십시오.
생각해 보세요. 친구와, 가족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  일정이 피곤해 지면서 서로가 감정적으로 예민해 지며 평소에 보지 못한 면들을 내비추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소매치기 같은 사고를 당하면 단단했던 팀워크가 금새 싸늘해지기도 하지요.  난 스키나 수영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이 좋은데 친구는 미술관, 박물관만 찾아다닌다거나 산이나 바다 같은 자연풍경을 보고 싶어서 왔는데 여행 파트너가 회색 빌딩만 가득한 도시에서 몇일을 보내길 고집한다면 제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라 할지라도 그때부턴, “너랑 여행 오는게 아니였어..” 하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골드미스! 혼자서 어디서든 빛날 수 있어요~! 괜시리 꾸역꾸역 둘 셋 맞춰 떠나려 마세요~
전국의 이백오십이만삼천구백십이명(검증하려 하지 마세요~ ^^;)의 노처녀, 아니 골드미스에게 제안합니다. 여자 혼자 떠나도 행복한 세계의 도시 3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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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101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250km가량 달리면 아메리카 대륙 속 작은 덴마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1911년 덴마크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자 덴마크식 건물과 풍차가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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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는 덴마크 왕과 비가 이곳 솔뱅에 방문해 마을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안데르센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어디선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동화 속 마을이지요. 전체적으로 1-2층 정도의 낮은 목조 가옥들이 줄지어 서 있고, 간판을 꾸미는 감각부터 페인트 색을 고르는 컬러감 까지- 참 정성스럽게 가꾸어 만든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빈티지 인테리어나 목재가구 리폼이 유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스칸디나비아 식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정교하고 그 속에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특징인데요. 특히 부드러운 목재 느낌 때문에 신혼집을 꾸미려고 하는 젊은 여성분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시 분위기가 굉장히 아기자기한데다 집에 가져다 두고 싶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아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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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 때문에 도로 곳곳에는 크고 작은 기념품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솔뱅의 대표 상징물로 불리는 풍차는 덴마크의 느낌이 물씬 나는 푸른색 도자기 위에 표현하였고, 유럽의 한 광장에 서 있을 것만 같은 붉은 옷차림의 병정 인형도 눈에 띕니다. 


유럽과 미국여행을 모두 다녀온 사람들은 흔히, 미국은 뭐든 크고 방대하게 짓는 ‘스케일의 나라‘ 라면, 유럽은 작은 것도 꼼꼼하게 꾸미고 다듬는 ’장식의 나라‘ 라고 표현합니다. 미국이 크기에서는 앞설지 몰라도 유럽의 섬세하고 장식적인 표현력을 따라가진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이곳 솔뱅 에서는 분명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리하고 있지만, 덴마크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와 유럽적 감성을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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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 키 작은 이층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솔뱅에서 대륙을 건너온 유럽적 정취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그 중에서도 수도인 도쿄는 볼거리 먹을거리, 거기에 지리상의 근접성 까지 다 갖추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즐거운 쇼핑과 현란한 밤을 보내고픈 젊은 청춘들은 신주쿠나 시부야 등에서 도쿄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만끽하지만 일본의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용하면서도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도쿄에서도 특히 여성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곳, 지유가오카. 한적한 주택가 골목을 하나씩 돌아들어 설 때마다 어여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는 그곳으로 나들이를 나서 봅니다. 


‘도쿄 속의 작은 유럽’으로 손꼽힌다. 패션의 거리이자 떠오르는 신흥지역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상점과 유럽풍의 건물들, 베네치아를 축소해서 옮겨 놓은 듯한 자그마한 수로까지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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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는 ‘도쿄 속의 작은 유럽’으로 손꼽힙니다. 패션의 거리이자 떠오르는 신흥지역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상점과 유럽풍의 건물들, 베네치아를 축소해서 옮겨 놓은 듯한 자그마한 수로까지 볼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기자가 지유가오카에 도착했을 때 첫 인상은, 모든 것이 ‘정지된 도시’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요란스럽게 움직이거나 화려하게 치장한 것은 어딜 찾아봐도 없고 그저 다소곳이, 오래 전부터 한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멈춰 있는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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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유가오카에선 유난히 주방용품과 식기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갈한 느낌의 식기들이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은 일본의 심플한 데코형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여행지에서 그릇만 잔뜩 사오는 사람들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지의 분위기와 디자인적 감각을 보여주는 식기는 주방에서 두고두고 쓰며 여행을 추억하기에도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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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는 주방용품 매장 뿐 아니라 독특하게 꾸민 상점의 외관 역시 눈길을 끕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옮겨놓은 것 같은 공간에는 유리공예와 각종 악세서리 상점들이 여심을 유혹합니다. 미술품과 옷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이곳 지유가오카에선 어딘지 모르게 더 감각적인 느낌을 풍기지요.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이런 정갈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연신 탄성을 지릅니다. 도쿄 안에 숨은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 지유가오카. 숨은 보석 같은 인테리어 가게에 들어가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찻잔 하나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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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로맨틱가도’라는 이름을 가진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 있는 크고 작은 도시들은 마치 ‘로맨틱가도에 포함이 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하며, 자부심을 발휘하듯 저마다 어여쁜 모습을 하고 있지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도시 그 마지막은, 독일 로맨틱 가도에 있는 여러 도시 중에서도 알록달록한 색감과 특이한 모형의 집들이 눈길을 끄는 로텐부르크로 찾아가 봅니다.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캐롤이 흐르는 도시. 반짝이는 트리를 만나러 여행을 나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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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차역에 내려 오솔길을 따라 성벽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동화 속에만 나올 것 같은 목조 가옥들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벽면에 예쁜 색을 칠하고 나무로 대각선 격자를 만들어 4-5층 까지, 마치 목재 짜임을 하듯 이어 올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마다 파랑 노랑 분홍.. 제각각의 색을 뽐내고 있지만 어느 하나 눈에 거슬리게 튀는 색이 없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색들이 작은 도시에 사이좋게 자리하고 있지요. 중세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며,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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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가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건 예쁜 가옥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열리는 축제도 한몫을 합니다. 마을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거리 장터가 들어서고 산타 복장을 한 사람들이 흥겨운 축제를 즐기지요. 또한, 크리스마스 축제가 유명해 지면서 꼭 12월이 아니어도 도시 곳곳에서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수 만 가지에 달하는 트리 오너먼트와 장식용 전구, 어린이용 선물 등 크리스마스에 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마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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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을 천천히 둘러본 뒤 로텐부르크의 특산물 슈니발을 하나 들고 마을 산책에 나섭니다. 주먹 만한 크기의 쿠키 도우 위에 각종 너트, 초콜릿, 카라멜 등의 토핑을 발라 달콤한 향이 일품인 이 슈니발 과자는 로맨틱한 로텐부르크 마을과 참 잘 어울리는 디저트 인 것 같습니다.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거리를 걸으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상상.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설 연휴 맞아 여성들만의 여행 떠나볼까요?

북유럽의 감각적인 거리를 미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솔뱅 마을, 여심을 흔드는 상점들이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는 지유가오카, 크리스마스처럼 로맨틱한 도시 로텐부르크 까지. 세계 곳곳에서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에는 따뜻한 감성이 있고, 감각적인 공간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 아내에게 센스 만점 남자가 되고 싶은 그대. 매력적인 도시로의 여행으로 그녀에게 행복을 선물해 보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서민지(미스장군) | 한화프렌즈 기자단

전 세계 25개국 100여개 도시를 여행, 사진과 글로 현장의 생생함을 담으며 지구 반대편과 소통하는 것을 즐겨해 왔습니다. 언젠가 아프리카 세렝게티, 알래스카 오로라를 보는 날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어요.
[Blog] 미스장군의 지구별 여행중  [Twitter] @minjee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