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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직장생활 하면서 사진찍기 어렵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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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쁘고 힘든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잠깐 일출 사진 한장 감상하시면서 쉬어가시겠습니다~!
일출 사진을 보며 이런 생각하게 됩니다. 아, 나도 일출 보러 가고 싶다~! 하면서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한숨! 일 해야하는 데, 무슨~! 실제로 보면 별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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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아니아니아니되오~!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때로 취미생활이 사치처럼 여겨질 때가 있지요. 하지만 잠시 생각해 보세요.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소소한 일상 덕분에 메말랐던 마음이 회생하는 경험이 있잖아요. ^^ 그런 경험은 일의 능률을 쑥쑥 올려주는 소중한 휴식이자 에너지가 됩니다. 

그래서 때로 좋은 취미는 한 개인에게 삶의 의미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의 주택사업 2팀 변달용 상무에게는 '사진'이 그런 존재입니다. 사진으로 세상 속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남자, 스스로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남자, 변달용 상무를 만나보았어요. 
 


"인생의 2막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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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을 가득 채운 묵직한 렌즈를 보니, 절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화려한 장비 때문에 놀란 것이 아니에요. 갖고 있는 렌즈 하나하나의 기능과 장점을 정확하게 꿰뚫는 변달용 상무의 전문가적인 식견이 상당합니다. 

"가끔 소위 말하는 '장비병'에 걸려서 필요도 없는 장비에 많은 비용을 들이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저는 꼭 필요한 렌즈만 구매하고, 일단 구매한 것은 최대한 공부해서 자주 활용하는 편이에요.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그만큼 연구가 필요하거든요"

더욱 놀라운 것은 변달용 상무가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한번 마음 먹은 일은 전문가급으로 해내고 마는 근성은 결국 그를 전문 사진가의 길로까지 인도해 냈습니다. 

"사진관련 서적을 서른권 넘게 보고 공부를 했는데도,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강남대 사진학과에 진학해 더욱 깊은 사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변달용 상무가 사진을 시작하게 된 것은 인생의 2막을 위한 준비였어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해왔지만, 돌아보니 자기게발이라고 할 만한 활동을 해본 기억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낀 거죠. 처음부터 사진이어야만 한 것은 아니에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1년에 한 가지씩 무언가를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오늘까지 이른것이죠. 

"첫 해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이듬해에는 건국대에서 부동산 컨설팅을 배웠어요. 그리고는 경희대에 들어가 경매공매과정을 마쳤구요. 음치 클리닉에 다니면서 부족한 노래실력을 높이려고 애도 써보고, 집사람과 춤을 배우러 다니기도 했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후를 위해 나만의 취미생활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그러다 만난 것이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고, 자연과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됐어요! 

다른 활동보다 사진이 더욱 좋았던 이유는, 사진을 찍는 순간만이 아니라 그 후에도 지속적인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언제나 흥분되는 경험만 한 건 아니지요. 아무래도 실력에 따라 결과물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수준이 나오지 않아 좌절감도 만이 느꼈어요. 

"초보 때는 실력이 부족한 게 당연한데, 다른 사람들 사진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서너 달 지나고 또 1년이 넘으면서 어느 순간 실력이 확 좋아질 때가 오거든요. 여전히 필름 한 통을 찍으면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장면이 한 두 컷 있을까 말까 해도,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실력이 쌓이는 걸 느낍니다"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피사체의 종류는 많지만, 변달용 상무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분야는 '풍경'입니다. 밤새도록 산을 올라가 마주하는 일출 장면은 그 어떤 장면보다 감동적이라는 그는 사진을 찍으며 자연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말해요.

"야생화 중에는 손톱보다 작은 것들도 있어요. 전에는 산을 오를 때도 무심코 지나갔는데, 지금은 주변을 더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런 꽃들을 밟지 않으려 애씁니다. 사진을 안 찍을 때는 하늘을 봐도 '하늘이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구름 결까지도 가슴으로 흘러오는 것 같죠"

동시에 그에게 사진은 애사심을 표현하는 훌륭한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나서서 현장 사진을 찍어주곤 했는데, 이제는 그의 사진을 동료들이 먼저 연락을 해 와 '현장 사진 좀 찍어달라'고 요청해오기도 해요. 


"일이든 취미든 억지로 하면 재미도 없고 능률도 좋지 않았죠. 저에게 사진은 직장생활에 활력을 더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의 '행복'이니까요"

앞으로도 틈틈이 사진을 찍으며,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전을 펼치고 싶다는 변달용 상무. 언제나 멋지게 사는 그를 보고 있자니, 오늘 하루를 더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이 절로 나옵니다. 

Tip. 변달용 상무가 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사진 입문'

하나. 비싼 장비에 목매지 말아라! 
값비싼 DSLR을 사놓고 서랍 깊숙한 곳에 고이 모셔 두는 것보다, 가벼운 똑딱이 카메라를 자주 활용하는 것이 실력향상에도 더 도움이 되니까요. 

둘. 일기처럼 매일 찍어라!
가족을 모델로 사진을 찍다보면 그날의 일상을 일기처럼 기록할 수 있어요. 실력은 갑자기 쌓이는 것이 아니니까 일상 속에서 밀접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변달용 상무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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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섭 ㅣ 한화건설 홍보팀

전 인류와 우주가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화데이즈를 통해 한화건설의 소식은 물론
영화와 음악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