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꿈꾼다면?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올레길. 제주도를 둘러싼 올레길을 주위에 최근 새로운 모습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레길을 걷는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는 게스트 하우스가 바로 그것이죠. 제주에서 시작된 '게스트 하우스' 붐이 전국 곳곳으로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공간을 나눠써야 한다는 불편이 있지만 공동의 공간에서 비슷한 여행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게스트 하우스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청년층뿐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중년층들의 게스트 하우스 이용도 늘고 있죠.

단순한 게스트 하우스를 벗어난 자연과 계절, 그리고 사람과 역사가 소통하는 장소, 도심의 게스트 하우스까지 다양한 게스트 하우스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러한 붐에 영향을 받아 은퇴 후의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이러한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FP가 있습니다. 자신의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는 대한생명의 최미정 SM가 그 주인공!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마음에 그려진 그림대로 전개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각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이 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최미정 SM. 그녀가 들려주는 성공의 노하우와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위한 그녀의 시크릿도 함께 알아보아요~!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오메, 오메, 어짜쓰까.” 지점에 들어서자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가 들려옵니다. “거시기 오시느라 욕봤소.” 최미정 매니저는 취재진을 맞이하는 반가움을 구수한 사투리와 호탕한 웃음으로 표현해줍니다. 아침 일찍부터 광주에 내려오느라 느꼈던 피곤함이 한 큐에 싸악~ 가시는 듯 합니다. 

 “제가 인터뷰할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정말 대한생명에 입사하기 전까지 FP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사실 제가 17년 동안 의류 디자인 업무를 했었어요.” 

의류디자인!! 처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어쩐지 입고 있는 옷에 달린 코르사주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제 의상실 고객이던 매니저님의 권유로 직무 설명회를 듣게 되었어요. 듣고 보니까 제가 알고 있던 보험과 무척 다르고, 완전히 새로운 세상인 거예요.”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직무 설명회 때 보험의 매력에 빠져들어 FP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최미정 매니저. 누구나 어렵다는 첫 달에도 활동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 이상의 첫 월급을 받았구요. 디자인부터 판매까지 다 책임져야 했던 의상실 운영과는 달리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상품을 판매만 하면 되는 보험 영업이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다고. 디자인 외에는 아는 것도 없고, 디자인이 천직인 줄 알고 있었던 최미정 매니저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그녀의 긍정적인 마음가짐 덕이죠.


“2007년도에 입사하고 어느 날, 한 신문에서 각 회사의 여왕들이 소개된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저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그것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인지, 생각만 해도 행복한지 먼저 자문해보고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그 기사를 읽는 순간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날부터 저의 꿈은 ‘Top 10’이되었어요.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그 생각을 하고 지냈어요.” 

그 생각을 가진 지 5년 만에 그녀는 2012년 1월 정말로 Top 10을 이뤄내고야 말았습니다. 호남지역본부 1위, 전국 9위의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그렇다면 최미정 매니저의 다음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데요. 혹시 여왕을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갑니다. 그녀는 그것보다 훨씬 더 앞선 인생의 비전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55세가 되면 은퇴하고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예요.벌써 이름도 준비해두었어요. ‘루디아의 집’. 제 고향 장성에 3층짜리 게스트 하우스를 직접 지을 거예요. 그리고 1, 2층은 룸, 3층은 바(bar)로 만들어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러나 이 게스트 하우스에는 아무나 머물 수 없습니다. 최미정 매니저가 정한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거죠. 첫 번째는 해외에서 오는 선교사나 목사, 두 번째는 영업을 통해 만난 고객 중 인생을 같이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100명의 지인에게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 800명이나 되는 고객 중 그녀의 ‘팬클럽’에 들어올 수 있는 ‘지인 리스트 100’을 작성 중이지요.

그렇게 다 완성이 되면 1년에 한 번, 10월의 어느 멋진 날, 모두 초청해서 서로 새로운 네트워크도 만들고, 행복한 에너지도 받아가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어요.

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최소한, 하루에 3번 이상, 만나는 고객들에게 저의 꿈에 대해서 선포합니다. 지금 이 인터뷰가 오늘의 첫 번째 선포네요. 처음 듣는 고객들은 조금 어이없어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저를 응원해 주세요. 이것도 저를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게스트 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연금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은퇴 후 자금마련을 위한 연금 시스템도 미리 다 만들어 두었구요. 이런 것도 다 그녀가 FP가 되었기 때문에 꿈꿀 수 있는 것이라구요.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처음 FP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어마어마했어요. 아마도 저만큼 남편이 반대한 사람도 드물걸요. 그래서 ‘나도 두렵다. 하지만 한번 믿어봐달라’고 편지를 쓰고 교육을 받으러 갔어요. 지금은 온 가족들한테 재무설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족도 나의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한 결과인 것 같아요. FP 일을 갖게 됨으로써 가족에게도 인정받고, 제 꿈도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직장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그녀가 하는 일에 인정을 받고 있는 최미정 매니저의 모습에서 FP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한옥게스트하우스, 외국인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추천,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가격, 대한생명, FP, 연금상품,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영업전략노하우, 시크릿, 은퇴 후 게스트 하우스, 성공 노하우, 최미정 SM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최미정 매니저는 고객을 대할 때는 어떤 마음일까요.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잖아요. 고객을 대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고객은 느끼거든요. 사람 대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는 것을 느낄 때 고객은 마음을 열어요.” 

그녀는 고객을 영업의 대상자로 보는 것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여깁니다. 그래서 최미정 매니저의 고객 중에는 그녀에게 고민이나 마음을 터놓는 친구 같은 사람이 많다고 해요. 이런 점도 FP의 매력이지요. 

“제가 항상 팀원에게 강조하는 사항도 고객을 만날 때 연애하듯이 설레는 감정으로 만나라는 거예요. 행복, 정열, 에너지를 다 해서 고객을 만나면 성공할 수 밖에 없겠죠?”

몇 년 전 <시크릿>이라는 책이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에요. 긍정의 힘에 대한 이야기죠.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최미정 SM과 인터뷰하는 동안 그런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이야기를 나눌수록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로 10년 후 그녀의 비전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영업 노하우 4가지 

첫째도 자신감, 둘째도 자신감이다
고객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일지 몰라도 지금 이 분야에서는 고객보다 내가 더 전문가라는 생각을 지키세요.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내 고객이 되어주지 않아도 상심하지 말 것. 고객은 자신감 넘치는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언젠가 찾아오게 됩니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10년 전, 5년 전 나의 모습의 결과물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했다면 지금 나의 인생은 달라졌겠죠. 세상 사람은 모든 일이 ‘결국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설마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눕니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영업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요.

고객을 구분하지 마라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으로 대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고객에게서도 계약은 가능합니다. 미리부터 고객을 단정 짓지 마세요. 고액 계약은 부자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라
단기간에 이루기는 어렵지만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생기는 데요. 짧게 오가는 대화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게 될 거에요. 고객이 원하는 것이 연금인지, 보장인지, 상속인지 파악하는 것이 영업의 첫걸음입니다.



사 진/ 이원재 / Bomb 스튜디오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당신이 있기에'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이주연 | 대한생명 홍보실
대한생명 홍보실에서 사보와 간행물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연입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달콤한 커피 마실 때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여자랍니다.
커피의 쓴 맛에 인생이 있다지만 역시 인생은 달달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입안에 달콤함을 남겨주는 카라멜 마키아또 처럼 가슴이 달달해지는 소식들 자주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