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은? 세계 최고 총정리^^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가 진행중입니다. 연말이라 각종 보고서에, 회의에.. 오늘은 유독 더 바쁜 느낌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살펴보면 불과 3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불편한 진실~^^;)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보여주는 전국의 직장인들이야 말로 '최고'!!! 한화데이즈가 최고의 직장인들에게 어울리게 스트레스 그까이꺼 한 번에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캠프를 소개합니다. '세계 최고'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입이 딱~ 벌어지는 전세계 최고를 찾아 떠난 여행! 한화데이즈와 함께 떠나면서 머리와 몸에 들어있는 고민, 스트레스는 말끔히 씻어내는 겁니다잉~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세계 최고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바로 식스 플래그(Six flags)인데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롤러코스터만 전문으로 하는 테마파크라는 점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 놀이기구도 이곳에 있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는 롤러코스터만 무려 16개가 위치한 롤러코스터 전용 테마파크입니다. 미국 전역에 위치한 식스플래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식스플래그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고 소문이 난 4차원 익스트림 하이퍼 스릴 롤러코스터 X2를 비롯해,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누워서 타는 롤러코스터 등 기상천외한 롤러코스터가 가득해서 스릴을 즐기는 전 세계 여행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만 있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중앙 아메리카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인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이 남겨놓고 간 수만개의 돌 피라미드들이 멕시코를 필두로한 유카타 반도에 산재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피라미드가 있으니 멕시코 근교에 위치한 떼오띠우아칸 문명이 남기고 간 세계 최대 규모의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 (Piramide del Sol)입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앞에서면 그 압도적인 규모에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전체 규모로만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3번째로 큰 피라미드이고 작은 조각들의 돌들이 쌓여 있는 독특한 형태의 피라미드 중에서는 중앙 아메리카를 통틀어 가장 큰 피라미드입니다. 

높이 66m, 한 쪽 변의 길이만 230m로 100m 달리기를 두번하고도 3m는 더 뛰어야 닿는 거리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피라미드입니다. 기원전 200년경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 옛날 고대 문명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엄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남미 대륙 볼리비아에 가면 데스로드라고 이름 붙여진 무시무시한 길이 있습니다. 일명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이곳에도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으니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악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볼리비아와 코로이코 도시를 잇는 유일한 산악도르가 바로 데스로드입니다. 길이 산맥을 따라 구불구불 뱀보다 더 굽이치고 475m 아래로 떨어지는 안전장치 없는 낭떠러지가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해 천 여명의 사망자가 생긴 저주 받은 죽음의 도로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선정되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데스로드의 아찔한 절벽길을 차가 아닌 자전거를 이용해 투어를 하는 코스로 개발이 되었고 고속도로가 만들어져서 일반 차량들의 통행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 볼리비아 여행에서 가장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로 가볼만한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세계 최고의 수식어를 가진 다양한 여행지 어떠신가요? 잠시 한국을 떠나 세계속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이러한 테마가 있는 여행지를 만나보고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여러분이 만나본 또 다른 ‘세계 최고’의 수식어를 가진 여행지는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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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뱌뱌뱌) | 한화프렌즈 기지단 '떠남이 없으면 마주침도 없다' 네이버 여행블로그를 5년째 운영중인 전 세계 40여개국을 여행한 베테랑 여행자. 만남과 헤어짐이 익숙해질 때도 되었지만 여전히 여행은 낯설고 떨리네요. 말하길 좋아하고 공유하길 좋아하는 오지랖 넓은 성격 그대로 전 세계에서 경험한 재미난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아낌 없이 나누고 싶습니다 ^^ [블로그] bya-bya.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yabya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