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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문화/취미

공효진처럼, 에코스러운 커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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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심장에 나와 호감형 연예인으로 다시 자리 매김한 공블리, 공효진 보셨나요?

평소에도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지퍼백 재활용, 경차타기, 환경 에세이 출간을 하는 등 녹색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시 한번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요즘 그런 여배우들 참 많죠? 한동안 최강희 따라잡기 한다며 텀블러를 챙겨다니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예쁜 여배우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커피도 에코스럽게 마셔보는 것 어때요? 그럼 한번 시뮬레이션을 해볼까요?
 
출근 길, 고소한 냄새가 급한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디서 비롯됐나 했더니 모퉁이에 자리잡고있는 단골 커피숖에서
 로스팅을 하고 있었군요. 연휴 이후 출근이라 안그래도 몸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커피 한 잔 할 생각을 하니 머리부터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띵똥~ 이때가 중요합니다. 자연을 생각해서 미리 “텀블러에 담아주세요”라고 센스 있게 한마디 건네보세요. 얼굴도 마음도 이쁜 여배우처럼 사랑스러운 말투로요~!은은한 커피향을 즐기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으로 커피 마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특명, 종이컵 소비를 줄여라!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 커피는 그야말로 ‘활력소’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성업을 이루는 곳이 커피전문점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주문을 할 때면 “매장에서 드실 거라면 머그잔에 담아드려도 될까요?”라는 점원의 말을 심심찮게 접하게 됩니다. 이런 질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종이컵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서죠. 일회용품이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종이컵과 냅킨, 빨대 등 소모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커피전문점들이 스스로 이미지를 쇄신하고 정부 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함께하고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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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flickr/tsch

실제로 환경부는 올해 7월, 보름 동안 17개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과 연계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매장 내에서 머그잔을 쓰거나 사용한 일회용 컵을 되가져오는 경우 업체별로 할인을 비롯해 각종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물론 정부의 시책이나 캠페인과는 별도로 일찌감치 종이컵 사용 자제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컵 사용 자제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대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대적인 종이컵 절약 운동,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고 얼마만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종이컵, 쓰지도 버리지도 말자 종이컵, 쓰지도 버리지도 말자

홍대나 신촌 등의 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하나 건너 하나라고 할 정도로 커피전문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을 하고 있죠. 이러한 커피전문점과 태이크아웃 매장의 증가로 인해 종이컵의 사용량 또한 기하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소비되는 종이컵이 자그마치 3억 개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 가량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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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flickr/skoop
 

그 외 종이컵의 원료가 되는 종이 1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20년 수령의 나무 20그루가 필요하고, 5만 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의 물이 소모됩니다. 우리나라는 펄프의 8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종이컵의 소비를 줄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에요. 종이컵은 생산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CO₂를 발생시키는데, 그 양이 1년을 기준으로 약 13만 2천 톤이나 됩니다. 이를 식물의 호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화시킨다고 가정해봐도, 우리가 1년에 심어야 할 나무는 자그마치 4,725만 그루가 되죠!!! 어마어마한 숫자가 말해주듯 종이컵 소비를 자제하는 습관만으로 경제적 효과는 물론 자연 자원의 보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종이컵은 재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었어?’라고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하지만 놀랍게도 종이컵의 재활용률은 전체 생산량의 1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바로 코팅 처리 때문이죠. 종이컵은 방수기능을 위해 음료를 담는 컵 안쪽에 폴리에틸렌으로 코팅 처리를 하는데 재활용을 위해서는 이것을 벗겨내야 하는데요. 이 코팅은 기계로만 벗길 수 있어 그 절차의 번거로움과 낮은 효율성으로 인해 재활용 비율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기계를 이용해 코팅을 제대로 벗겨내기 위해서는 종이컵이 온전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냥 구겨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자판기 옆에 놓여 있는 수거함은 폐기된 종이컵을 구겨지지 않게 보존하려는 의도이기도 하죠. 

또한 폴리에틸렌은 뜨거운 액체와 만났을 때 쉽게 벗겨지는데 이때 발암물질 중 하나인 비스페놀A(BPA)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매립된 종이컵이 자연 분해되기까지는 20년의 세월과 연간 60억 원의 처리비용이 든다는 점도 건강한 삶,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오늘날, 종이컵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텀블러-마이컵 쓰면 환경도 보람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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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지금, 바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종이컵 소비도 줄이고 대부분의 카페에서 시행 중인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1석2조라는 점, 무엇보다 머그잔에는 없는 휴대성과 함께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는 즐거움도 쏠쏠하죠. 


하지만 텀블러조차 휴대하기 번거롭다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점들만 지켜도 환경보호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우선 카페에서는 되도록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된다면 주문 전 미리 점원에게 “머그잔에 담아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센스를 발휘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어쩔 수 없이 종이컵에 테이크아웃을 하게 됐을 경우라면 되도록 일회용 컵홀더 사용을 자제해 불필요한 종이의 낭비를 막고, 다 마신 후엔 빈 종이컵을 해당 업소에 반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flickr/aaroparecki


또한 깜빡 잊고 집에 있는 텀블러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시중에 파는 유리병 음료를 사서 마시는 것도 대안입니다. 깨끗이 헹궈낸 후 하루 정도 텀블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능한 한 재활용률이 낮은 페트병보다 유리병을 사용한다면 더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이나 자동차에 ‘마이컵’ 하나를 비치해두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캠페인을 회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곳이 늘어 눈길을 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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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낭비를 줄이려는 갖가지 노력은 사실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위해 지금, 생활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해마다 올해는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뉴스를 반복해 듣기 싫다면 말이죠. 


글/ 오나래 i publics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이 내용은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Green 캠페인'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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