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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식물이 산다. 싱글족을 위한 플랜테리어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죠? 언제쯤 파란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짙어질수록 ‘공기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식물을 이용한 홈가드닝,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식목일을 하루 앞둔 오늘, 홈가드닝에 적합한 식물을 소개해볼까 해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 과거처럼 규모가 크고 화려한 식물보다 작은 화분에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홈가드닝용 식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요. 방 안에 화분이 하나 있는 것만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싱글족이 키우기 좋은 홈가드닝용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소개하는 식물은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스투키입니다. 스투키는 길쭉길.. 더보기
한국프로야구 개막! 열띤 응원 함께하는 한화이글스 직관 어때?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오랫동안 기다린 2018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되었어요. 지난 3월 24일 토요일 시작된 프로야구, 전국 야구팬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몰고 왔는데요. 올해는 12초 룰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고의 4구 룰이 신설되는 등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과감히 생략한 것이죠. 새로운 규정이 생겨 더욱 기대가 된답니다. 그만큼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겠죠? 후끈한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한화의 경기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3월 30일 금요일, 프로야구 개막 후 첫 홈경기가 있었는데요. 다른 구단보다 충성도가 높기로 소문난 한화이글스 팬들에겐 놓칠 수 없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실 TV를 통해 편하게 보는 방법도 있지만, 진정한 야구팬이라면, 직관도 마다하지 않죠! 현장.. 더보기
한화인의 특별한 2시간, 점심시간 활용법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누가 뭐래도 점심시간일 텐데요. 세상에 월요병은 있어도 점심 병이 없는 것처럼 우리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는지 알 수 있죠. 저는 가끔은 출근하기 싫을 때면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일단 출근해보는 건 어떨까?” 하고 전두엽과 협상을 합니다. 그 효과는 너무나 좋답니다. 출근길 발걸음마저 가벼워지곤 하죠. 이유는 필요 없다. 점심시간은 즐겁다. 최근, 임직원의 회사 생활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회사가 점심시간과 관련한 의미 있는 변화를 주고 있죠. 어떤 회사는 획일적인 12시~1시 점심시간이 아닌 ‘하루 중 점심시간으로 1시간을 원하는 때에’ 쓸 수 있도록 했다고도 합니다. 한화그룹의 계열사들은 각각 임직원들의 선호도를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