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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한화이글스, 5강 퍼즐의 마지막 미션 선발 마운드



* 이 컨텐츠는 한화이글스 팬 '칸지'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15시즌 프로야구도 이제 막바지 몇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36경기를 소화한 한화이글스의 남은 시즌 경기는 불과 8경기! 현재 한화이글스의 성적은 63승 73패, 0.463의 승률로 8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가을 야구의 마지막 티켓인 5위 SK와의 경기 차는 불과 2.5경기 차이밖에 되지 않는 만큼 아직 5강 싸움을 포기하기에는 이른 상황, 그래서 막판 스퍼트가 매우 절실해진 한화이글스 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해 봤을 때 현재 한화이글스의 5강 진입은 생각보다 그 가능성이 적은 것이 사실인데요, 2.5 경기 차라는 것이 결코 뒤집기 불가능한 경기 차는 아니지만,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4팀 (SK,롯데,KIA,한화) 중 가장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이글스로는 사실상 자력으로 5위에 들기에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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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자체도 연승을 통해서 성적을 올려야 하지만 나머지 3팀보다 무조건 훨씬 더 높은 승률을 올려야지만 5위에 들 수 있다는 점은 남은 경기 수를 생각해 보았을 때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죠? 하지만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야구가 가진 묘미 중 하나이기에, 마지막 5강 스퍼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특징이기도 한 벌떼 야구는 올 시즌 한화이글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전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퀵후크를 통해서 경기 초반부터 빠른 승부수를 시즌 내내 가져갔던 한화이글스! 하지만 시즌 막바지인 현재 필승조 추격조 할 것 없이 모두 다 과부하에 걸려 있다는 것은 최근 한화이글스 불펜진의 끝없는 부진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력이 떨어지거나 슬럼프에 빠진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체력을 쓸 만큼 써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딱히 해결책이 보이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그 때문에 남은 8경기 만이라도 선발 마운드에서 최대한 긴 경기이닝을 끌어갈 수만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최근 로저스, 탈보트로 이어지는 외국인 원투펀치가 경기당 상당히 긴 이닝을 끌어가 주면서 각자 모범적인 승리 공식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남은 토종 선발 들이 각자 딱 한 경기씩만 길게 잘 이끌어 준다면 5강 싸움에 충분한 승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력했던 불펜싸움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던 시즌 초 중반과는 달리 현재 한화이글스의 불펜진의 성적은 리그 하위권 쪽에 속하기 때문! 결국 선발진의 긴 이닝 소화야말로 한화이글스 5강 싸움에 남은 마지막 불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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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수비진을 보면 모두가 탑 클래스의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까지의 모습을 기억해 본다면 분명 올 시즌 그래도 평균적으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 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 때문에 선발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흔들리지만 않고 딱 한 경기 만을 본인이 어떻게든 책임지겠다는 모습으로 역투만 해 준다면, 분명 시즌이 끝났을 때 5강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금보다 더 좋은 순위에 랭크되어 시즌을 마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올 시즌 <투혼> 하면 그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바로 한화이글스입니다. 사실 시즌 초부터 김성근 감독의 부임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또 시즌 초중반까지 좋은 성적을 기록해 주면서 항상 5위권에 안착!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팬들을 열광시키며 경기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또한, 늘어난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투혼과 의지를 선사해 주면서 선순환의 반복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뒤로 가면 갈수록 쉼 없이 달려왔던 선수들은 하나씩 투혼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그 결과 시즌 막판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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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남은 경기는 불과 8경기! 나머지 9개 구단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룬 한화이글스는 이번 주 월, 화요일 이틀 간의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적은 경기를 치른 구단들이 화요일뿐만 아니라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꿀 같은 휴식은 분명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상당히 큰 힘이 될 수 있을 텐데요, 특히 이번 주 5연전만을 치르는 한화이글스로서는 완벽한 컨디션을 통한 총력전을 벌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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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휴식을 통해 투혼과 정신력을 이어가는 것과는 또 별개로, 현실적으로 투수들에게는 기록이라는 또 하나의 당근이 준비된 것 역시 마지막 한화이글스의 스퍼트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투수에게, 특히나 선발투수에게 있어서 10승이라는 두 자리 수 승수는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렀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가 되곤 하는데요, 시즌 중반에 들어와 리그 탑 급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로저스 선수는 별개로 두고, 나머지 한 명의 외국인 투수인 탈보트의 경우 현재 시즌 9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시즌 중반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고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 역시 탈보트에게 10승에 대한 기대를 더욱 가지게 만들어 주는 부분인데요, 일정상 남은 경기 중 2경기 정도를 소화할 수 있는 탈보트는 10승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므로 더욱더 좋은 활약을 펼쳐주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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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에 탈보트가 있다면, 토종 선발 투수로는 안영명 선수가 역시 현재까지 9승으로 10승 도전에 나서고 있는데요, 비록 시즌 내내 선발과 불펜을 병행하면서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한화이글스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류현진을 제외하고 유일한 10승 경력이 있는 선수인 만큼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자 하는 의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선수입니다. 특히나 맞더라도 무조건 승부에 들어가는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선수인 만큼, 남은 경기에서 강력한 멘탈을 무기로 과감한 승부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해 줍니다.


비록 선발 투수는 아니지만, 불펜 투수 중에서도 10승에 근접한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마무리! 권혁 선수가 현재까지 9승을 기록하면서 10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비록 후반기에 들어오면서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분명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마지막 경기 일정 중 동점 등의 접전상황에서 등판 시에 분명 본인도 10승이라는 기록을 의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한 시즌 내내 터프한 상황에서 활약한 권혁 선수에게 역시 기록에 대한 부분이 더욱더 투혼을 불러일으켜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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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경기뿐만 아니라도, 플레이오프라는 단기전 승부에 들어가게 되면 선발 투수가 강한 팀이 결국 우승에 더욱 가까워지는 것이 현대 야구에서는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현재 한화이글스의 선발진은 리그 평균에도 조금 더 미치지 못하는 것이죠! 그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아무리 다른 선수들이 활약해서 5강에 간다 하더라도 그 위의 싸움을 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5강에 대한 가능성, 그리고 팀이 강팀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선발투수의 활약인 만큼, 올 시즌 막판 최후의 활약을 한화이글스 선발투수들에게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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