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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한화이글스, 계속된 선수들의 부상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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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컨텐츠는 한화이글스 팬 '칸지'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주까지 총 51경기, 26승 25패의 결과로 5할 승률을 보고 주고 있는 한화이글스! 비록 순위는 7위지만, 현재 1위와 불과 5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정상의 자리로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지난 몇 년간 이미 순위싸움에서 완전히 처져 있었던 것을 본다면 분명 감독 전환과 팀 스타일 변화로 인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얼굴들의 선전과 함께 기존 주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한층 안정된 팀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팀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부상 선수들이 점점 늘고 있어 고민인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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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던 기아 타이거즈의 경우 강력한 우승 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난 몇 년간 계속된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패권에 도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한화이글스 역시 주전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점점 힘에 부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후반기 경기에서 도약하기 위해 한화이글스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시즌 시작 후 각 팀은 약 50경기씩을 치뤘습니다. 한화이글스의 경우 계속해서 주전선수들이 돌아가며 부상을 겪은 악재 속에서도 26승 25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올 시즌 달라졌다는 것을 확연히 느껴지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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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부상 선수


- 투수 : 안영명, 이태양

- 포수 : 정범모

- 내야수 : 김태균, 이시찬,

- 외야수 : 김경언, 이용규, 폭스



현재 부상으로 제대로 된 경기 소화를 못 하는 주전급 선수만 해도 8명인데요, 이 외에도 크고 작게 다친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계속해서 한화이글스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조인성, 정근우 같은 베테랑 선수들조차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주력 멤버들의 부상이 계속된다면 남은 시즌 경기에 치명적인 후폭풍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전력만으로 효율적인 팀을 꾸려 최대한 많은 승리를 가져오는 것도 하나의 미션이겠지만, 더는 부상자를 늘리지 않는것 역시 시즌 후반부 승리를 위한 또 하나의 미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즌 한화이글스의 베스트 외야 라인업은 중견수 이용규, 좌익수 폭스, 우익수 김경언입니다. 기존 좌익수였던 최진행은 더 뛰어난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지명타자와의 병행, 좌익수 자리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필요해 외국인 용병 타자, 폭스와 송주호와의 병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폭스와 김경언, 이용규가 비슷한 시기에 연이은 부상을 하면서 현재 한화이글스 외야진은 초비상이 걸린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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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주 경기에는 2루수 정근우를 중견수로 배치하는 전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정근우는 비에서만큼은 국내에서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높은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근우라 할지라도 중견수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야구를 좋아하시고 또 해보신 분들은 더 쉽게 알 수 있겠지만 내야 수비와 외야 수비의 경우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전혀 다른 능력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내야 수비수에게 외야를 맞기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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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를 외야로 돌릴 정도의 변칙적인 야구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비교적 부상에서 여유가 있는 내야 자원을 약간의 수비적 불안감을 가져가더라도 부상으로 인해 선수 기근에 허덕이는 외야에 지원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그 수준을 유지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부상자들이 적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레벨을 유지해줌으로써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는 경기들을 해주고 있다는 점! 현재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임시방편이 되어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임시방편은 임시방편일 뿐! 좀 더 장기화한 계획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부상 명단에 있는 선수들이 제 자리로 돌아와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모습을 최근 경기를 통해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 가장 시급한 외야진의 부상 때문에 김성근 감독 역시 2군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지속해서 교체 출장시켰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탈한 선수들이 워낙 올 시즌 주력 멤버로서 좋은 활약을 펼쳐 준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가장 많은 부상선수를 안고 가는 6월 한 달 동안 어떻게든 5할 승률을 유지만 한다면 최소한 후반기 싸움에서 도약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6월이야말로 한화이글스에서 올 시즌 가장 중요한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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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5월 31일까지의 순위표를 살펴보면, 각 팀의 승차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초반부터 어느 정도 격차가 벌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의 경우 1위인 NC 다이노스와 7위인 한화이글스와의 게임 차가 불과 5경기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혼전 속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6월 한 달 동안 지금과 같은 성적으로 유지해주고 부상한 주전 선수들의 복귀로 6월 후반부터는 다시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한화이글스 팬으로서 시즌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도 크게 밑으로 쳐지지 않고, 5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질 때 지더라도! 마약 야구로 불릴 정도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투혼을 기억하겠습니다. 6월에는 더욱더 목청껏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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